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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옵빠들

자네... 혹시 이름에 '풍'자가 들어가나? 아아니, 우리 광고회사에서 일해볼 생각 없나?
귀여운 옵빠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평도 안 되는 좁은 탱크 외벽의 낙서.
귀여운 옵빠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귀여운 옵빠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온몸이 흠뻑 땀에 젖는 용접열기와 개스 속에서도, 그라인더에 비산하는 쇳가루 속에서도 이곳에도 사이다 같은 유머는 있다. 자네... 혹시 이름에 '싸'자가 들어가나? 아아니 우리, 만날 수 있겠나? 오늘 힘드셨던 분들, 지금 힘드신 분들, 잠깐이라도 웃어보입시다. 누군가 그랬지요. 모든 비극은 결국 희극이라고.

납회 마치고 지금 기상했어

요즘 권태기 인가 봐유 감흥이별루 ㅠㅠ
그러게요,,웃을 일이 없는 하루였는데,,,맨 윗 사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고마워요 피뤄 얼쉰~~~
웃을 일이 없는데, 더 드라이하고 콜드하게 맹그셨어여. ㅠ,.ㅜ
넘바쁘게 보름정도 보낸거 같네요
낼 부턴 좀여유를 부려도
될듯함니다!!
한번웃고 갑니다
3초동안!!
ㅎㅎㅎ 전 세번만 ㅋㅋㅋ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용 ^^#
가까이서 말고
멀리서
더 멀리서
좀 더 멀리서 봐야
희극 일 듯 싶네요~~~

비극의 시간은
참 더디도 가네요~~@@@@@

윗녘 얼쉰.아래녘 얼쉰
기운내시고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길~~^&^*
익숙한 배경,,,
7인치, 4인치, 베이비소리가 환청처럼,,,
삶의 한 방편이었던 지난기억이 떠오르네요.
여름날 벌겋게 달구어져 숨쉬기조차
부담스럽게 하던 달구어졌던 철판들이
이젠 차갑게 식어 온몸에 몸서리를치게
하겠죠.
낙서말고 불조심이나 하세욧 아자씨님!
강원도 산골로 귀농한 조우와 오랜만에 한잔했습니다.
겉으로는 낚시에 무관심한척 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들은 간직하고 있는듯 보이더군요.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분명히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작년에 얼쉰채비에 매료되어 모든채비를 얼쉰채비로 셋팅하고 그님을 만나길 학수고대했는데.
불행이지 다행인지 꼼짝못하는 일에 얽매어 아직 실전테스트를 못했네요.
담달 동호회 납회때 1등을 목표로 매일 이미지 트레이닝 하고있습니다.
얼쉰채비로 1등 노려보는거. . . 가능하겠죠?
글쎄요... 가능할까요?


거부기라면... ㅡ,.ㅡ''
분명 제가 쓴 낙서는 아닙니다.

꽝이면 어떻습니까?
기운내소.
낚서한번 안한...
반듯한 제가 미워질라깜미더.
텨!!!~~~~~~~~~~~~~~~~~~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동네 큰 시장이 하나 생기고 그곳 화장실은
나에게 성 이란 눈을 뜨게 해준 낙서가 즐비 했는데.......

그때 자주 등장 하던 친구누나 들....
건강 하시겠죠?
막 내갈긴 낙서는
어지럽고 보기 싫지만
절제된 문장과 희화화한 낙서는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이번주에 억지로라도 끌고 가께요
산에서 모기에게 뜯겼을 때 생각하니 상민이와 태식이가 부럽습니다.
낙서!
가장 원초적이고 가장 야생적이며 가장 현실적인 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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