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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서야 쓰것소

그냥가서야 쓰것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촌늠 올만에 이짝동네 넘어왔네요 정겨운 월님들이 계신단 생각만으로 낯설지가않고 ... 한포스하는 탁*** 님과 은**님의 인상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든든하더란 ㅋ (후환이 두려워 나와바리 침범한거 신고는 했답니다)
그냥가서야 쓰것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갯붕어 잡으러 댕길 때... 크릴 한포라도 덤으로 주시려 얘쓰던 인심좋은 아저씨
그냥가서야 쓰것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먼길왓는데 그냥 보내서야 쓰긋냐시며 기어이 팔을 잡아끄시네요 육회비비면서 정많은 남도 인심에 또한번 뭉클했네요

헉!
원정?
업무?

식사만하시고 걍 오셨나요?

맛나보이네염~
육회~

언제나 안녕하시죠?
남도의 훈훈한 인심이네요...

그랑께 오셨으면 자시고 가야제...

언릉 잡숫고 또 먹지라이요...

폭염이라는데 건강유의하시고..

더위는 드시지 마시지라....잉
낚시는 않고

육회만 ....

안녕하시지요?
"언릉 잡숫고 또 먹지라이요..."

얼릉 잡숫고 또 먹어야지라~
ㅋㅋㅋㅋㅋ

모따루님~
경황이 읎어 홀대헝거 가터서
내맴에 겁나 걸리요~

거그서 못헌거
서울써 쐬주한잔 대접해 드리께라~
채바바님

먼길다녀 오셨찌라

먼 일로 댕겨오셨는지요

근디 싱싱한회 무자게 맞있겠는데요

더운디 보신잘하시고

멋진시간보내시길바랍니다
채바바님!
반갑게 맞아 주시는 월님들이 계심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보리라 마음 먹지만 생각 뿐인 그곳.
낯설은 사투리지만 낯설지 만은 않았던,
비릿한 땀 냄새에 젖은 육체가 그렇게 상큼하게 느껴 진적이 없었던 기억.
약 30년이란 세월에 기억마져 흐릿한 골목.
양동시장 !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흑~흑~흑~가는김에 나도 쫌~델꼬가지~

나도 육회가 묵고잡은디~

그냥가서야쓰것소~풍성한 전라도에 인심~

계란후라이나 얻어묵어야것다~퍼떡~주소~~

텨~
빼행님요...

육회는 물건너 갔소...

이젠 육낚이여...

다음 물가에서 뵈올때

제가 최신 유행하는 육낚으로 올리겠습니다...ㅋㅋ
광주까지 오셨는디 모시지도 못하고 ..
언제가 뵐날 있을 겁니다
채바선배님 거기 어딘가요..ㅋㅋㅋ

가야되긋네~ㅎ
멀리 댕겨 오셨습니다.

정이 있어 살만한 울 동네 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먼 여행이셨네요.

즐거움과 정 많이 묻어 오셨다니 기쁘네요.^^
내고향 남도 참고로 무안 휴가때 내려갑니다..
가까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쉽게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는 곳을 다녀오셨나 봅니다.

지난 겨울 안좌도 여행때 지나쳤는데

푸집한 먹거리가 식욕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요즘 뉴스에는 뭐라고 하든지...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입니다~~~^^
먼길 다녀 오셨네요~~`
무덥고 습한 장마철 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안출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채바님
기왕에 가셨으면 송정리 떡갈비도 맛보고오셨으면 좋았을텐네요 ㅎ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기 기원합니다
먼길 잘다녀 오셨는 지요

육회 맛나 보입니다...ㅎ
추억의 조행길을 오랫만에 다녀 오셨군요.
개나리식당 부터 오가는 길 왕갈비탕,짱뚱어탕....
남도음식의 감치는 맛과 푸짐함이 그립습니다.
조행의 뒤안길은 언제나 그리움과 웃음가득입니다

오랫만에 가보니 길도 뻥뻥뚫리고 모든게 새로웠지만 인심만은 변치않앗더군요

내친김에 평창도 올라가봐얄거 같네요 ㅎㅎ
멋진 남도를 다녀오셨네요...저의 마음의 고향이답니다...ㅎㅎ

더불어 좋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탁***,은** 감사드립니다...^^
소밤님의 "개나리"식당이.......

낚시꾼들 전용식당 그곳이 아닌지 ?
철수길에 대구로 올라 오는 길목에...... 호박죽, 돼지수육에 야채등
왕 대접은 아니지만 비린내 나는 옷을 입고 가도 부담스럽지가 않고 값도 싸고
제일 좋은것은 실컷 먹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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