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뚱이는 하나인데, 할일도 많고 생각도 많네요.
몸도 마음도 지쳐, 내일은 바람 쐬러 갑니다~
밥이야 주겠지만 먹든지 말든지, 손님이 오던지 말든지,,,
만사 귀챦니즘에 빠져 대 널고, 물과 바람과 맑은 공기와
대화나 하렵니다.
아~, 이제야 낚시에 입문한 것일까요?
참으로 내가 말하기 그렇지만, 그대는 천사여!~~~~
이렇게 비웠으니 타작이나 하시게나~ ㅎㅎ
꽈당이라 말하고
꽝 이라씀
천사답게 밥만주고 오시길
역시나 욕심쟁이십니다.
출조길 풍성한 손맛 보시고 힐링 하시고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천사도 남는게 있어야죠!!!! ㅎ
루피님
천사니까 힐링만 하고 오겠습니다~
밥만 주시는 걸로....
꼬옥~!!!
내일 낮에는 바람좀 분다고 하니 가서 바람 많이 쐬고 오세요.
물돼지 전용 낚수터를
물색해보시지요 ..
붕어는 굶겨 죽이실건 아니시죠?
그럼~요!
천사라니까요~ ㅎ
이박사님
바람,때문에 걱정입니다 ~^^
노지선배님
그때는 훈계를 해줘야죠~
감히 누구를 ㅋ
바람이 걱정은 됩니다^^
규민빠님
돼지 보다는 마음이 편해서 다닙니다.
그곳에서 10여분 거리에도 있고, 더 가까이도 있지만요^^
저한테 붕어는 대접 받지는 못하지만 먹겠다면 줘야지요~^^
장기판소님
월이는 대접해 주지 않는데요, ㅎㅎ
살모사님
감사합니다, 진한 손맛을 기대해봅니다^^
미끼 갈아주는것도 귀찬아서
^^.
감사합니다~
붕어와춤을선배님
짠돌이 같아요~ ㅎㅎ
낚싯대 생각나믄
이미 늦어 약먹어도 소용 없답니다.
오늘은 바람쐬러 가려합니다^^
실바람님
그렇죠~
일단 낚시대 생각나면 늦었지요 ㅎ
향순이들에게 애도를~~^^;;
아니군요....
두바늘님 힘드실 팔에 애도를...ㅋ
팔도 팔이지만, 찌올림 잘보려고 안과 왔습니다 ^^
실제상황 입니다..
천사인척 위장한 인상 더러븐 아자씨 따라가면 죽음입니다..
인상이 더러븐 아자씨라요~! ㅎㅎ
천사는 본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우하하!
일교차도..크다네요..
마음 다스리기 좋은 날입미다....^^
바람이 아닙니다.
태풍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