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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12-01-19 00:40
오타 몰래
난 영자의 전성시대 극장에서 봤습니다
신당동 동화 극장
영화 보다 보면은 쥐가 발밑으로 막돌아다녔습니다 거기서 정윤희 의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도 봤습니다 당시 우스개 말로 앵무새 몸으로 때웠다가 유행해습죠^^
소박사 12-01-19 00:46
우짜노님
당신은 극장에 불순분자나
이상한 영화가 상영 되는지 감시하러
맨뒤에 임검석이라고 경찰관이 앉는 의자가 있었습니다 모두 일제의 잔재들이었죠
소박사 12-01-19 00:46
또 오타 당시
한잔 마셨더니 자꾸 오타가 나네요^^
쌍마™ 12-01-19 08:39
그때그시절 74회 잘보았습니다
대부분에 이야기가
기억도 안나는 아니,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에 이야기지만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물찬o제비 12-01-19 09:26
안녕하세요!
유년 시절에 영화 한 편에 300원 500원
그 때 그 시절 추억에 미소를 지어봅나다
요즘은 스카이에 신프로 3500원짜리 안 방에서
너무 편하게 보게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계동생 12-01-19 09:46
아 제가 태어난 해내요
패스 ' ,, '
못안에달 12-01-19 09:59
임검....통금에 걸려 집에도 못가고 어머니와 여관에 잔적이 있었어요...
임검이라고 얼마나 시끄러운지...그리곤 몇명 잡아간 기억이....
권형님....씨^___________________^익
붕어와춤을 12-01-19 10:15
필름은 꼭 중요할때 끊기죠 ㅎㅎ
임검석을 보니 옛날에 개구멍으로극장에몰레 들어가던 생각이 납니다
한번 들어가면 쫄쫄 굶어가면서도
극장끝날때까지 버티고 있었죠
권형님 덕분에 옛추억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