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학교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분께서 오늘 하신 원문하나중 11문장의 핵심 단어 11개 정리하겠습니다
원문 정독 차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 낚시대를 손에서 잠시 내려놓고
손에 손을 잡고 촛불을 켜고
동그랗게 둘러앉아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눈물흘리며
우리 이렇게 살고 있음을 깊이 반성하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탓이로소이다
착각
해害
무리
자각
솔직
댓글놀이
합심
쉴드질
더러운 이해관계
이익
감사합니다
그분 오늘의 원문 정독 및 말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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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성을 보는듯 해서 재밋기도 합니다.
물이 흐르는대로 흘러가게 둡시다.
부유물이 흐르던, 흙탕물이 흐르던지,
너무 맑아서 낚시도 못할 물이 흐르던지 간에
그만 내버려 둡시다.
먼저 자신을 수습하고 내버려두시는분을 좋아하렵니다.
도대체가 두분, 뭐하시는겁니까?
말장난 글연습 하십니까?
아무도 안나서도 알아서 잘들 살아가니까
쫌~ 나서지 좀 맙시다.
시끄럽잔아욧 !!
자유가 있으라고 있는 자유게시판인데
뭔말을 하던, 뭔글을 쓰던, 서로서로가
이해할수 없다면 걍 내버려 두면되는것 아닙니까!
인내하는것에 순서가 어디메 있습니까?
아무나 먼저 하면 됩니다.
니가 먼저 시비 했으니 나도한다는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보겠다는것 아닙니까 ~!
ㅋㅋㅋ
시작은 거칠었는데 결국은 또 순화되어가는 내글...
ㅡ 해탈버젼 ㅡ
마음에 이는 감정은 따로 있는데,
넷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정제하고 정화시켜서
미화된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인간적이질 못합니다.
순화가 아니라 가식화되어가는 글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지금 글을 말씀대로 순화시키면 "향수님 조만간 해탈하실듯요."가 되는 것입니다.
둘다 싸잡아서 호통치고 잘못했다고 훈계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순화된 표현이고
아주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우린서로 감정같은거 없고
사적으로도 가끔 술자리에서 보지요.?
저늘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에 솔직하라 ~
는~! 말씀이시네요 !
감정에서 욕이 나온다고 욕을 쓸순 없잔아요?
원래가 이중,삼중,다중의 선한?인격인데
어쩌란 말인가요... ㅠ.ㅠ
악의 앞에 무릎만은 꿇지 않고
선의앞에 악행을 저지르지만 않는다면
꽤 쓸만하지 않나요 ~
이런 논쟁은 어울리지 않아요~
이제 그만~~
다들 얼차려 받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