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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포장마차

 

전 이 세대가 아니라 잘몰라요 ㅎ

 

 

 

 

 

 

 

 

 

 

 

 

 

 

 

 

 

 

 

 

 

 

 

 

 

 

 

 

 

 

 

 

 

 

 

 

 

 

 

 

 

 

 

 

 

 

 

 

 

 

 

 

 

 

 

 

 

 

 

 

 

 

 

 

 

 

 

 

 

 

 

 

 

 

 

 

 

 

 

 

 

 

 

 

 

 

 

 

 

 

 

 

 

 

 

 

 

 

 

 

 

 

 

 

 

 

 

 

 

 

 

 

 

 

 

 

 

 

 

 

 

 

 

 

 

 

 

 

 

 

 

 

 

 

 

 

 

 

 

 

 

 

 

 

 

 

 

 

 

 

 

 

 

 

 

 

 

 

 

 

 

 

 

 

 

 

 

 

 

 

 

 

 

 

 

 

 

 

 

 

 

 

 

 

 

 

 

 

 

 

 

 

 

 

 

 

 

 

 

 

 

 

 

 

 

 

 

 

 

 

 

 

 


아직있는가 모르겠는디
20년전 부산서면
포장마차
가격이 ㅎㄷㄷ합디다
(걍 술집갈껄~)
도시정비한다고
철거하면서 사라져간 풍경아닌가요?
아~~~~~~~~~~그립습니다.

포장마차에서 혼술끝에 떡실신 했다가 여친한테 엎혀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20년전 수원역에 많았는데 ᆢ
홍합탕은 항상 껑짜ᆢㅋㅋ
잔치국수나 우동 많이 사먹었던 기억삽니다..
부평 시장로타리서..
강남에서

역삼까지

인도 점령하던

기업형은 곤란하지만,

골목 어귀에 한두 곳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안주 한 접시에

2~3만원씩 하더군요.
추운 날 쇠주 한잔에 50원 먹고
안주로 오뎅탕국물 한 국자 먹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87년도 군대 가기전 친구하고 잠깐 포장마차 하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소주는 군 px에서 250원에 사다 500원
안주는 청량리 시장에서 500원씩 사다 1000원...

판 술보다 친구들과 둘이 먹은 술이
더 많다는...ㅎㅎ
학상시절의 성인이 되면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혼자 고독을 씹으며 소주한잔 하는게 ... ㅋ
포장마차에는 참새구이 안주 있을때가...
포장마차 그립네요 울산태화강변포차 ㅎㅎ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친구 나도친구
우연리 만나서 다정한 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많이 그립네요 그시절 추억들이~~
아~~옛날생각 나네요.
꼼장어.참새구이에 쇠주한잔.ㅎㅎㅎ
술시를 알려준 포장마차.
소주 두병에 아나고 한접시. 30년전.은평구.
곱뿌라 불리는 저소주잔 구하고 싶군요.
25년전
포장마차에서..
가격에 놀랐던 기억..
손바닥만한 접시에 모둠조개가..삼만원
..@,.@
정겨운 사진
그리운 사진
추억의 사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대학시절 포차가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학교 옥상에서 버너로 때서 먹곤 했었네유.
지금 대딩들도 그런 낭만이 있을지.
1.2.3.5.7짤은 아는데
참새구이는 경험기회가 없었는데…
글구 고갈비가 빠졌는데요

하드락님 제기억에는
누군가…
지하경제 활성화 시킨다면서 이후
길거리 포차가 줄어들고 기업형 포차가
늘었다는

잡아보이님 옥상서
'집합' 좀 외쳐보셨군요~
영등포에 많았는데...저걸 추억이라 하긴에 좀 허게 인듯 합니다..ㅋㅋ
께끗 하길 하나?싸길 하나??그런다고 빨리 나오길 하나...ㅋㅋㅋ
근처에 술집 없거나 하면 이해 하나 그런것도 아닌데 저걸 추억이라고 하긴에 좀 아닌거 같네요.ㅋㅋ
추억을 소환 시켜 주네요
옛날 잔술로도 쇄주 팔았지요

참 정겨운 풍경이지요.
어릴때 약 8살쯤? 아버지 혼술하시고 나는 우동에 닭갈비얻어먹으러 포차 자주 갔었네요
2002 월드컵 앞두고 그 몇년 전부터 도시정화계획이니 거리 경관 조성이니 뭐니 정책들로 서서히(정부 강제) 없어졌습니다.
90년대 중반 후로는 포장마차 술값이나 안주가 아주 먼 옛날처럼 막 싸거나 그러진 않았던...
요즘은 저맛도,정도,가격도 없지요.
부산 부평시장쪽에 40년된 포장마차거리가 있어요
며칠전에 갔다왔는데
가격이 좀 센편이더군요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던 친구놈이
포장마차했다가
반년만에 말아먹었는데...
추운겨울 공지천 개구리 튀김 안주 둑여줬음요
3차나 4차가 되어야 댕기던 포장마차.
그나마 저는 국수나 우동, 라면이 있어서 위안이 되었었습니다^^
아 곰장어 가락국수
저분위기 그립네요.
살기좋은 정이 많은 시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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