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월척지님들요.
혹독하게도 무덥기만하던 이해에 여름도 세월은 어쩔수가 없는지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에 정녕 꾼에 계절이 다가오네요.
월척지 님들께 9개월만에 빼빼로 안부인사 올립니다.
긴병마에 너무나도 큰 고생하면서 결국은 어머님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내자신은 의욕을 잃어 버리고 방황하고 내자신을 학대하고 말할수없는
고통속에서 몇개월을 허송세월 보내듯이 돌아다니곤해보았지요.
부모님을 보낸 내 마음속 한구석 어디엔간 그 차가운 멍울을 가슴 한쪽에 넣고 조용히 평생 생각하면서 가져가겠지요.
반년간 월척지는 물론이고 삶에 방향을 좀 바꾸어보는 많은 생각들을 해보았지요.
세월이 모던것을 해결해 주리라하고 믿고살아갑니다.
저역시 지독한 꾼이라 선선한 바람에 낚시장비 꾸릴 준비를 하고있는것을보면 꾼에 계절이 눈앞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ㅎㅎㅎ
월척지 오랜만에 들려보니까 새로운 대명에 님들이 활발한 활동에 생동감이 넘치며 참좋아보입니다.
님들요 늦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출조시 마음에드는 큰 빨래판 붕어로 한마리 하이소~
가끔들려서 인사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빼빼로 배상.
그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는것인지~
빼빼로 / / Hit : 3076 본문+댓글추천 : 0
모쪼록 즐거움 가득한 낚시 즐기시구요.
환절기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후배된도리로써...
선배님이못다한 빨래판붕어를
후배가 어찌먼저잡겠나이까...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배웠습니다.ㅎㅎ
빼장군선배님예~~~
자주자주 찾아주십시요.
사뢍합니다.♡♡
세월이 가는걸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삶이 다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힘내세요
마음 잘 추수리시고 건강하세요^^*
'세탁기'만한 붕어 한수 하십시요~^^
큰일 치르시고 이제 조금 안정을 찾으신 듯합니다.
올 가을 굵은 붕어로 손맛 가득하게 보시옵기를... ^^
자주뵙길 원합니다요~^^
"반갑습니다!"
언능 가르쳐주세요~~~~
아니면 빨래판 같은 넘들이 수두룩 한 곳 좀 가르쳐 주세요~~~~~
늘 생각 했는데
이리 오시니 마냥 감사 하기만 합니다.
고단한 몸 쉬시고 충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 오시어 좋은 말씀 많이 나눠 주십시오. ^^
잘지내시죠?
건강하세요
모든 시름 다 던지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일도 많고 탈도 많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섭니다
새벽녘 따뜻한 커피 한잔 올리겠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보게 되네요^^
어렵고 힘 들었든 모든 일들
탈탈 털어버리고
이제는 좋은것만 생각하고 삽시다
충~~~~~썽!!!!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꾼의계절 선선한 물가에서 시름은잊으시고
늘건강 기원드립니다
o(^-^)o
여러님들께서는 여전하시군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선배님 자주오셔서 좋은글 많이남겨주십시요
늘 기다립니다
멀리 출장가기전에 뵈서 너무좋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저희집 빨래판은 대문짝 만해가지고선 분명 .. 바다로 가서 잡지 않으면 절대 못잡는 괴기 일듯 합니다...
워리 하세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언제나 ~~
홧팅 입니다~~!!
해마다 늘 건강한 모습에 너무 반갑고 넉넉한 미소에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벌써 가을의 문턱에 서자 "어울림의 마당"이 생각나게 되는 이유겠지요.
이번역시 늘 건강하신모습 보여주시고 후배를 위해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여러 선배님도 뵙고 싶네요!......
안계장터님,캐미히야님 뵙고싶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빼빼로님 안부 너무
궁금했섰슴미더예
오늘 뵈니 너무 좋아예 ^^
감사함미더
그나저나 빼빼로선배님 110번 꽝 따라갈려면
전 아직 멀었어예
겨우 51번이라예
너무 보고자팠어예 우아앙!!!!!!!!!!@!@
건강하시고 강녕하십시요...
조석으로 찬바람이 붑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여름도 이제 한걸음 뒤로 자리를 내어주는 모양입니다.
세월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여름도 어쩔수없이 가을에게 그자리를 내주듯...
누구나...언젠가는 다른이가 그자리를 메우겠죠
^^모쪼록...늘건강하시고 좋은일가득 하시길 기원하며
인사여쭙니다^^
선배님 반가워요ᆢㅎㅎ
휴ᆢ올여름 더위 잘 이겨냇으니 멋진 가을이 오겟죠ᆢ^~~^
올 가을에는 선배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바랍니다...
어떤 자리든 시간내어 뵈러 갈게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웃음지으시는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