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많이 부족합니다...
지난 주말 재미난 동출이 있었고 하룻밤 사연을 유머스럽게 쓴다고 과장과 허구를 엮어 글을 올렸습니다...
재미나게 읽으셨다는 분도 있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회원님도 계셨습니다..
앞으로 글을 올릴때는 단 한분의 회원님이라도 불쾌한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덥습니다....몸 상하시는 일이 없도록 건강 챙기시기를 기원드리며..
혹시라도 제 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께는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글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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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탓입니다.
사실 감정이 가라 앉으면 사과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가미님과 통화했고 제 스스로 사과드리려 했던 것(쪽지든 전화든)도 진심이었습니다.
화난 상태로 사과하는 것은 진실성이 부족해보일수 있기에 진심을 담으려 제 성질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던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오늘 보기 싫은 댓글이 더 붙어서 다시금 화딱지가 났습니다.
무슨 낯으로 저런 글을 붙였는지 이해가 안가,,, 화가 덜 풀려서 댓글을 더 달았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선배님께 드린 말은 전혀 아니란 겁니다.
애초에 제가 제목을 잘못 달아놓은 제 탓이 크고
원글내용조차도 별로 맘에 안들어 삭제하고자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소란피워 직천선배님께 더욱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해유님과 관련되어 올린 글이 아닙니다.....
내막은 잘 모르지만 좋은 결과로 끝맺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젠 죄송했습니다.
안출하세요.
그날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틀려지기도 하는거고 ~~!!
암턴 그날도 평균조과 하신거지요?
두분 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 모습이 월척지 자게판에서 이루어져야 할 모습들입니다.
두분 멋지십니다 ^^
시원한거 많이 드시고
더위 조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