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월척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의 그 시절이 그립다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뭐 그닥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무어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사실 두번의 재가입으로 올해 가입한것처럼 되어있구요...
하지만 월척의 활동잣대를 가입년도, 포인트, 추천등만이 다가 아님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많은 예정을 갖고 남들보다 더 많이 활동을 하셨기에 분명 존경을 받아야되고 그 수고는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분들에게 짐을 드리면 안됩니다. 당신은 월척에서 활동도 많이하고 인지도가 있으시니 뜻을 같이 해달라....
이거는 아니지요!! 그분들 돈받고 활동합니까?? 그저 당신들이 좋아서 입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월척은 수많은 회원들이 있기에 빛이 납니다. 비록 글재주가 없어 글을 못올리시거나 부끄러워서,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분들 포인트나 활동이 없다고 소중하지 않습니까?? 그저 바라만보는것만으로 힘이 될수가 있고 그분들이 바깥에서
이런 사이트가 있더라, 홍보대사가 될수 있구요 아니면 역으로 그분들의 말한마디로 나쁜 이미지도 될수도 있습니다.
각자 생김이 다릇듯이 의견도 다르고 그것을 그 어느누구도 강요할수도 잘못되었다고 탓할수 없습니다.
# 한 예로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저를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월척에 저런 사람이 있었나 하실겁니다.
그런대도 저는 저만의 자만심에 빠져 예전에 방범도 했었고,. 무료분양도 많이 했었고, 조행기도 올렸었고
그나름 제가 월척에서는 제 이름이 알려져있겠지 하며 이런저런 일에 댓글달고 상처받고 탈퇴하고...
또 어떤분들은 인지도(아는) 있는 사람들 저거끼리 논다는둥 비아냥 소리도 들어야만 했습니다. 요까지는 제 이야기였습니다.#
어떤 회원분은 회원들끼리 다투고, 정이 없어져가는 모습들에 마음아파서 스스로 탈퇴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아니면 월척에서 만나 다른 카페를 만들어 그기에서 친목을 다지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렇다고 당신들은 월척에서 인지도 쌓아놓고
따로 나가서 행동하냐고 돌을 던질수 있습니까? 아니잖아요~~ 늘 그렇듯이 돌고돌고 흘러가는것이 인생사이듯 월척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한쪽으로 몰면 쥐도 고양이를 물려고 덤비듯이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남길수 있다는것도.....
조그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면 안될까요!! 어찌 단면만보고 다 판단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구무언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계속 글을 읽고 있었고 여러 회원분들의 글도 보고 있지만 그냥 최종결정을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때에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왜 월척에 목메일까?? 그냥 안보고 안들오면 되는데...그러나 정이 무섭습니다.
또 이렇게 주제넘게 나서고 말았습니다. 여러 회원분들과 선배님들께는 너무 죄송스럽니다.
운영자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좀더 부드럽게 유하게 하실수는 없었는지 왜 이렇게까지 사태를 만드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월척이란 사이트가 왜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었는지를... 초심을 잃지 마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
회원 한분 한분의 작은 의견도 소중하다는것을!!
글쎄요?? 저를 아시는지요...
고마해™ / / Hit : 4860 본문+댓글추천 : 0
수인사 나눈적이 없기에 그저 같은 방범대원으로서 명단에서만 보게 되었네요...
지적해주신 말씀에 공감하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군요...
언젠가 물가에서 인사 나눌일 있겠지요...
내내 건승하시고 두루두루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동상이 로그인하게 만드는구만~^^
잘지내지?
반가운 마음에...
많은글을 적었다가 다 지웠네~
글을 쓰내려갈수록 왠지 목덜미에 열이 올라와서...^*^;;
늦가을에 한번 갈테니 사짜 한마리 줘!!!
더운데 잘지내시고 출조시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연히 님을 알지요. 잘은 몰라도 잘 알지요.
예 월척엔 운영자 아래 오로지 회원들 밖에 없습니다.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 포함해서요.
모두 낚시 하나의 즐거움으로 지탱해 왔습니다.
이제 월척이 또한번 도약하는 기회를 맞았다 봅니다.
하지만 잘 이겨냈을때 예기겠죠.
넉넉한 고마해님!
이제 갈등과 반목 시기와 아전투구는 이제 고마해!
즐거움의 월척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면서~~~~~~~~~~~~~~~~
뵙고 싶네요. 고마해님
걍 눈인사만 꾸벅..^^
전에 구곡지 갔을때 먹엇던 전어맛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언제 현풍으로 가면 꼭 전화를 드려야지 하면서도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그래도 고마해님의 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간직하며
님이 하시는 모든일과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월척에 인지도라~ 가입한지가 오래되신분"점수가 높으신분"추천포인트가 높으신분"연세가 많으신분"낚시에고수분"
낚시에 초보자분" 작품조행기를 아주 잘올리시는분"저는 솔직히 월척에서 인지도가 높다 낮다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낚시에 고수든 하수든 그져 낚시가 좋아서 좋아하는 놀이 마당에서 서로에 의견을 칭찬하고 공유 하면서 인사를 나누는 곳으로 여길
뿐입니다.
평생을 가지고 갈 취미 낚시" 서로에게 공유할 뿐 그이상에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에 사태는 서로가 조금은 신중 했어면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은 피할수가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 뿐입니다.
월척 계시판에 들어가는 곳만 들어가기에 요번에 공구문제는 어저께 알았네요.
서로 원만히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월척에는 이편 저편이 없는 모든분에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고마해~님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기에 인사드립니다.
님의 닉네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뜸하셔서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님의 월척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좋은 해결이 있길 기대합니다.
오염 되었다고 그 저수지를 찾지 않는 것 보다는
늘 찾을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태연아빠님처럼 수인사를 못 나눈 분들도 계시고 잠깐이나마 뵈었던 선배님도,
또는 월척지에서 댓글로만 인사를 드렸던 선배님도 계시고 처음 제글에 댓글을 주신 분도 계시지만
모두가 한 가족처럼 정이 느껴지는곳 비록 처음이고 모르다고 하지만 왠지 전혀 낮설지 않는 이곳을
더 아름답게 우리가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제가 붕춤선배님을 월척에서 처음 알았을때 저선배님이 저를 어떻게 알고 이토록 다정 스럽게 댓글올려 주시지 했지만
그건 다 사랑과 정이 너무 넘쳐서 그런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하여튼 늘 고맙고 죄송스럽고 감사드립니다.
다시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
그저 낚쑤놀이가 좋아서 가입하게 되었고,필요한 물품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낚쑤대 대리구입으로 편도 1시간 넘는 거리를 제 땜에 희생하여 주셨고,
멀리 울산까지 오시면서 감자랑 여러가지 선물도 주셨고,
작년에도 감자 한박스를,그리고 엇그제에도 느탓없이 도착한 감자박스...
맛 있게 먹었고 또 먹고 있지만 진정 누구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님이 월척에 있어 전 행복합니다.
그런분들이 있기에 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이것저것 엿보고 가는지도 모릅니다.
여기 오신분들은 뭣때문에 오셨는지요.
정말 이번 사태는 순조롭게 매듭짓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낚시인 모두 욕심은 조금 버리시고 초심으로 되 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합니다.
영자님도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지요?
하지만 월척을 찿는 이유를 조금만 헤아려 주시고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 되길 갈망 합니다.
낚쑤=인정 아닐까요~~~
이번일로 얻은것도 있지만
너무도 소중한것들도 깨달으면서 잃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도 웃으면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