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非終日有 不聽自然無
시비종일유 불청자연무
시비가 종일 이어지더라도 듣지 않으면 자연히 없어지는 것
來說是非者 便是是非人
내설시비자 변시시비인
오는 말이 시비라고 말하는 사람이 시비를 하는 사람이다.
待左右 當嚴而惠
대좌우 당엄이혜
주변사람을 대할때는 당연히 엄숙하고 은혜롭게 할 것이며
左右之言 不可輕信 必審基實
좌우지언 불가경신 필심기심
주변사람의 말을 가벼이 듣지말고 반드시 깊게 살펴야 한다.
親愛之言 亦不可偏聽
친애지언 역불가편청
친애하는 사람이라서 또 그 말을 치우쳐 듣지말라
若聽一面說 便見相離別
약청일면설 변견상이별
만약 한 쪽 말만 들으면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자게판에 올린다는게 좋은글에다 잘못 올렸습니다.
죄송하구요. 새해에는 술을 좀 줄여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900^^
글쓴이 : 明鏡止水 (218.♡.193.29) 날짜 : 10-01-14 00:16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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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분이 있다하여 칭찬에 칭찬을 더하는것도 때론 흉이 될수 있다는것
지난시간 월척지를 살펴보고 느낀점을 옮겨 봅니다.
세상 산다는거 참 힘듭니다.
모든것들에 전부 신경 일일이 쓰면 아마 못 살지 싶네요.
매순간 즐거운 것도 돌아보면 후회로 남을수도 있다는 말씀.
세기고 나갑니다.
술은 같이 좀 줄여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말술잉교?
춘삼월 한잔하시더 물가에서
채**님 하고 . 붕춤님 , 빼장군님 하고 딱 다섯분이면 말술은 되지싶은디요
동곡 말걸리 한두어말 대령 하겄읍니다
꽃피고 새우는 춘 삼월이라~
좋은글 잘 읽어 보고 갑니더~
붕춤님요.....지도 말 뿐임더........아시민시롱^^
못달님요.....술이 술을 먹으니...에효::: 마~~~ 묵다가 때가되면 가입시더...ㅎㅎ
일타쌍피님! 반갑습니다.
옳은 체육인은 아니고요 철없을때 철없이 살았네요.^^
항상좋은날님!
한잔에 취하는 것이 술인데 주량이야 누구인들 정해진바 없는 것이고
좋은벗과 술잔을 나눔에 잔을 채우지 못할까 談笑의 끈을 놓쳐버릴까
그것이 걱정 입니다. ^^
빼빼로님! 약한모습 보이시머 안됨니더......
이름하여 장군값은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