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습니다. 안하던 뽀뽀도 해주고 출근합니다. 관심없던 기상청 홈피 들락거립니다. 맘속에 낚수대 깔았다 접었다 합니다. 가방에 낚수대 칸수를 몇번이고 바꿔 봅니다. 시계만 자꾸 쳐다봅니다. 나를 찾는 전화가 안왔으면 합니다. 땡! 하면???? . . . . . . . . . . . . 핸드폰 울립니다. "빨리온나~ 시장가자" 저승사자 보다 무서운 마님 호출입니다.
전 다음주를 위해 이번주는 봉사 TIME 입니다..ㅋㅋ
지금이라도 당장 어디라도 가고싶은마음은 굴뚝인데 시간은 너무 더디게 움직입니다.
출조나가시면 재미나게 잘 즐기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붕애엉아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시장가셔서 맛난거 마니 사오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전 시장구경하는거 무지 좋아하는디!!!
이것 저것 사서 싸주실려고 부르신거죠?
출조하면 뭐해유~
벌써 빠뜨린너님이 싸이나 풀었을껀디~
둥둥 떠댕기는 고기
홀치기 해야 되는지도 몰것시유?
어느 안전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