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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곡 이유도 가지가지...

유행가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척도 이기도 합니다. 여기 웃지못할 이유로 당시에 금지곡이 됐으나 해금된 곡중는.... 이미자씨의 "동백아가씨"=외색이 짙어서. 백야성씨의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체성이 없어서. 김추자씨의 "거짓말이야 "=불신감 조장으로. 배호씨의 "0시의 이별" =통금위반을 부추킨다는 이유로. 한대수씨의 "물좀주소" =물고문을 연상시키므로. 송창식씨의 "왜 불러" =장발. 미니스커트를 조롱한 혐의로. 최근엔... 빅뱅의 "천국" =천국을 동경하게해 자살을 조장한다고. 원더걸스의 "so hot"= 지구 온난화를 부추긴다고. 백지영씨의"사랑 안 해" =인구 감소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참고로 저의 애창곡은 오기택씨의 雨中의 女人과 영등포의 밤 입니다만 여러분들의 애창곡은?? 자 자 가라앉은 분위기 살려봅시다...

어릴적엔...김정호의 하얀나비..

전인권의..사랑한 후에..

이승철..마지막콘서트..희야..안녕이라 말하지마..

요즘은 젊은이 들이 좋아서...

민경훈..love...남자는 몰라..

즐겨부릅니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반가버요 권형님!

재미난 사연입니다.

저의 애창곡은 귀거래사 입니다

하늘아래 땅이있고 그아래 내가 있어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어리~~~~~~~~~~~~~~~~~~~~~

캬 좋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이 지나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에게 힘이되리라

노래부를줄 모르지만 이노래만은 자신있답니다 SG워너비 라라라 ..

가끔은 세월을 뛰어넘고 싶습니다
그러게요..

금지곡 이유도 가지가지 입니다..
내하고 같네요.^^*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맞으며~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요즘은 듣을수가 없어 아쉽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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