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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안심교 상류 공사에 대해서

안심교 바로 상류에 습지가 있었습니다. 최근 그곳을 가보니 포크레인으로 나무를 다 뽑고, 갈아 엎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왜 이런 공사를 하는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생태환경 보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대구에서 자랑하는 "안심습지"와 거리도 멀지 않은 곳인데 왜 이렇게 공사를 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자연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생태보존이고, 수자원도 개선되고, 어족 자원도 유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씁씁합니다.

생태도 좋지마는 사람부터 살아야되지않겟습니까?

홍수때 하천 물흐름을 방해하는 거목들은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자연적인갈대나..부들정도는 습지상태로 유지하는것이 바람직...
홍수의 원인이 화천에있는 버드나무등 잡목이라고
결정이낮다합니다
그래서 대구시에서 국토부의 위임을 받아 공사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환경운동 하시는분 은 반대를 만이하지요
수달 다죽인다고....
이정도만 알고 있읍니다...
금호강 붕어낚시 잘 되는대..
나무가 작을적에 조취를 취하지...
내년대면 다시자라납니다

적당히 보시고 또자라고

그런거지요

우리동네라 좀그렇네요
전남권도 하천정비사업이네 하면서 하천에 장비들 밀어넣고 바닥 흙을 죄다퍼올려설랑 둑옆으로 또 다른 둑을 쌓느라 난립니다.
습지형태보존도좋지만 벌레들이많은것도 고려해뵈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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