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험자 인데요 무조껀 1번 입니다 ㅋㅋㅋ
낚시 무조껀 갑니다 ㅎㅎ
낚시 하다 전화 옵니다
마누라: 어데고?
나: 마실 나왔는데 와 먼 일있나?
마누라: 이따 집으로 전화 하께
나: 언지 머할라꼬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잘 쉬다과 ㅡㅡ;;(집으로 전화 하면 난리나죠잉 ㅋㅋ)
마누라: 혹시 낚시 하고 있는건 아니지? 믿어도 되나?
나: 와이카노 나 못믿나? 아무걱정말고 잘 쉬도 온느레이
마누라: 알았어
하고 끊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전화 하는 마누라 ^ㅠ^
우쒸 ... 그뒤는 상상에 맡깁니다.
가상으로한다면...
1번 입니다. ㅎㅎ
전 아마 친구불러서 잔치할듯...-_-오갓 짱께 요리 다시켜서.;;ㅋㅋㅋ
낚시는 장가가도 뭐라 그러지 않을듯요~ㅋㅋㅋ
에잇 설명을 몬하건네 ~~
다음분께 패쓰~
이럴 때 점수 좀 더 따놔야 훗날 편하시겠죠???
자유를 누린다는 거죠 뭐
맘껏 어질러 본다
보트부터 거실에 펴두고 노저으면 짧은대 다섯대 정도 피고 낚시질 한다
씻지않고 면도도 않고 마눌 올때까지 거지소굴 될때까지 적극적으로
자유를 누린다
운둔자 선배님 또 수염 기르셔서 자재분들
얼굴에 부비 부비 하실라고요 ㅋ
청소 싹해놓고 밥해놓고 마눌 기다린다!
껌뻑 넘어가지요
전 무조건 1번입니다..
2번 3번도 좋은데..그건 쩐의 여유가 있을적에나..ㅋㅋ
보통 1번이지 않을까 합니다.ㅋ
대물찾기 동생님 ~ 좌대 언넝 팔아봐유 ~ ㅎㅎ
그랴도 생각이 1번인지 ~~ ^^
낚시 무조껀 갑니다 ㅎㅎ
낚시 하다 전화 옵니다
마누라: 어데고?
나: 마실 나왔는데 와 먼 일있나?
마누라: 이따 집으로 전화 하께
나: 언지 머할라꼬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잘 쉬다과 ㅡㅡ;;(집으로 전화 하면 난리나죠잉 ㅋㅋ)
마누라: 혹시 낚시 하고 있는건 아니지? 믿어도 되나?
나: 와이카노 나 못믿나? 아무걱정말고 잘 쉬도 온느레이
마누라: 알았어
하고 끊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전화 하는 마누라 ^ㅠ^
우쒸 ... 그뒤는 상상에 맡깁니다.
그래도 낚시는 계속 된다 ㅋㅋㅋㅋ
저는 마눌님을 먼저 찾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내 자는모습을 17초간 물끄러미 바라보다 애잔한미소를입가에띄며 깨우지않고 조심히 이불덮어주고 문 소리안나게 살짝닫고 불끄고 나가겠지...
라고생각하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고요. ..
한치의 오차도없이 주머니뒤져서 카드명세서 찾아내고
" 어이 ~인나바라~!!"
숨겨둔 비상금도 잘도 찾아내고 ~ ㅎㅎ
꽝하면 진짜 붕어 낚으러 갑니다.
이런날이 자주 오지는 않내요. ㅋㅋ
격일제로 낚수 놀이나 실컷한다!
전 처가에 가도 근처로 낚시갑니다.
붕어성아님 ㅜㅜ 저도 인자 처갓집가도 낚시하러 갈려고여 ㅋㅋ
농다입니다. 전 처가가 코앞이라 수시로 애들데리고 마눌갑니다. 희망사항이죠. 기냥 씻고 빤쯔만입고 문화영화 감상합니다. 그날따라 마눌님은 항상 늦게 오죠. ㅋㅋ
우짜노님 ㅎㅎ 처갓집 옆에 흐미 ~ 겁나게서유 ~~ ^^
부부쌈 하시믄 클나시건네유 ㅋ
붕춤선배님처럼 청소싹해놓고 기다린다....뭐 이런,,,~~~ㅡㅡ;;
저는 원래 청소는제가합니다..피부가 민감한지라 제손으로해야 속이 시원하다는~~~^^;;
그리고 비상금도 없습니다..단돈 만원짜리하나라도 우리와이프몰래꿈쳐본적이없네요..
결혼전부터 이런저런얘기하며 우리목표를세워놓은지라 계획대로삽니다..
헛돈쓰지도않을뿐더러 그럴돈도없습니다..^^;;
제용돈 저금통에 꼬박꼬박 모아서 와이프생신이나,처가부모님들생신..또는 병원비 등등 제용돈 동전들로 가끔이벤트하는것외엔
제게 다른용도의 돈은 없습니다..^^
솔직한말로다가 남자들 호주머니에 조금이라도 여유돈이 있으면 ~ 얼마 안가서 ..
탕진해버리죠 ㅎㅎ 제가 그래요 ㅜㅜ ( 다른분들은 안그러시남유?)
붕어못본지3년님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앞으로는 헛돈 안쓰고 저축해서 원하는 목표 달성해봐야 건네요 ^^
화이팅 입니다 ~~
언제든 할 수 있기에 재미가 없을듯 싶네요...
그냥 낚시대 챙겨서 떠나면 좋겠지요....
이건 제가 갈라는기 아니고 ~ 누구 좀 소개점 시켜 줄라고 물어보는깁니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