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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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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는 사건입니다. 예전에 독일 월드컵 우리나라경기에서 부심이 업사이드라는 깃발을 분명히 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심이 부심에게 쫓아가서 삿대질을 하면서 뭐라고 떠들자 부심이 들고 있던 깃발을 내리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아니라고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데 이번에는 유도 조준호 경기에서는 더 희한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중 판정이 어려울 때는 비디오 판독을 해가면서 경기를 공정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연장전까지 두 선수는 추가 득점 없이 무사히 경기를 끝난 후, 경기규정에 따라서 3명의 심판들이 한 자리 모여 의론 하고 각자의 자리에 돌아와서 심판전원 조준호 승자 깃발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부터 희극이 일어났습니다. 본부석에 있던 심판위원장(?)이란 작자가 주심을 불려서 뭐라고 떠들자 주심이 부심을 불려서 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각자 제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깃발을 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저는 아~ 이 넘들이 판정을 번복하려하는구나 하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결과는 불길한 예감이 맞았습니다. 이것이 예절의 경기라는 유도에서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참된 스포츠 정신일까요? 동네 경기에서도 이런 장난하면 맛아 죽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스포츠의 최고의 성전이라는 올림픽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나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금메달은 도독 맞았지만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조준호 선수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여기서 저는 강력히 외칩니다. “올림픽에서 유도 경기는 경기종목에서 제외합시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상대가 일본이었고 관중다수가 일본인인데 야유가빗발치니 갑자기 번복하더군요

어처구니없는 사건입니다. 상대선수의 얼굴도 좋지만은않더군요

자연자연님 잘계시죠 더운데 건강관리잘하십시요^^
이건 스포츠 맨쉽으론
있을수가 없는 판정입니다. 애들 장난두 아니구!
판정을 번복하는 일은 몇번 봤어도
이런 경운 저도 처음 봤읍니다.
그래서 막걸리만 두병 더마셨읍니다. 열받아서요.
그렇지 않아도 일제완 좋은 감정이 아닌데 이런 일루 감정이 더 격해지는것 같습니다.
심판장! ㅆ ㅍ 놈! 쾍 뒈져버려라!!!!!!!!.
경기전 분명 일제에 매수된것 같아요.돈이나 여"거시기나"""".
분명 조 준호 선수는 금메달" 이였읍니다.
대물포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수많은 일본 관중들이 자국 선수를 광분하면서 응원하자
심판위원장이 어제의 뇌물 값을 한 것이지요.
그나마, 일본 선수는 일발의 양심이 엿보이더군요.
대물포스님, 불볕 같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시고 계시지요?

반가운남자님
유도는 예절의 스포츠가 아니고 반칙의 스포츠인가 봅니다.
수영과 유도에 이여 이런 황당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아서
우리 선수들의 사기에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메달을 딸수있는종목이 몇가지안되는데 심판들은 우리나라가 메달따는게 불편한가봅니다
이유불문하고 조준호 선수가 우세를 펼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심판판정과는 전혀 별개로

저는 대한민국의 조준호 선수가 승리 했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담아두렵니다.
상대선수가 개매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의 승리를 인정 못한다!!"

"상대 선수에게 무도인으로써 무례를 범할수 없다!!"


라고 외쳤다면 ~


세계적 슈퍼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ㅋㅋㅋㅋㅋ
죄받을 소리로 인사드립니다...
섬이나 쪽 갈라져라..ㅜ
올림픽 정신이 살아 있엇음 좋겟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그런일이 있었나요??

늦게마나 우이쒸~
자연자연님. 더운날씨에 안녕하시지요?.

저도 엄청나게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판정이 번복되는 순간
느꼈을 조준호 선수의 절망감이 어떠했을지 생각하니
제 가슴 또한 무너지는 듯 하였습니다.

나중에 흘린 조준호 선수의 눈물은 말 그대로
피눈물인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조준호 선수...

기집애들 같은 아이돌들만 매체에서 보아 오다가

간만에 생긴것부터 남자답고 굴하지 않는 눈빛과 온몸에서 느껴지는
당당함이 너무나 인상적인 대한의 젊은이였습니다.

조준호 선수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보냅니다.
무더위 잘 이기고계시는지요 자연자연님~

산속 물가에 있어도 밤세도록 더위와 모기에 시달리는곳이 대구경북입니다/ㅎㅎ

박태환에 이어서 참말로 통탄할일이더군요.

가까이 있으면 도끼들고 뛰어 가고싶더군요.ㅋ

일본에 언론과 선수인 에비누마도 자기가 졌는경기라고 인터뷰를 했지요.

상대선수가 이것은 심판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경기입니다.

더운데 뚜껑이열리고 환장하겠습니다.

그래도 동매달을 따고서 감독과 안고우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더군요~

건강 잘챙기십시요~
이제 퇴근후 기분 좋게 생맥주나 간단이 한잔할려구 술집에 들렸지요...

근데, 이게 왠 황당한 상황인지...

이젠 스포츠가 예전 스포츠가 아니더군요...

아직도 머리가 "띵" 합니다...(술이 안깨는군요)
국력=체력.
실력은 꼭 경기력만이 아닙니다!

경기 외 적인 판정도 경기이며 실력입니다.
경기장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은 다 실력입니다.
기록경기가 아닌 유도, 태권도,레슬링,체조등은
그렇거니 하시면서
관전하시는게 더위 피하는 길입니다.

대한민국도 이런적이 많았습니다.
힘없는 나라의 백성!

관중과 호흡하는 심판진!
국력의 패배입니다. 올초에 사우디출국장에서 제앞의 일본인은

통과시키고 한국인들만 상의까지 벗겨보더군요
'난 이미 금하나 땄다. 니가 나가서 금하나 따와라.'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가 대학과 회사까지
한솥밥을 먹는 조준화 하고 선발전 부터 말이 많더니...

유도가 뭐 무슨 정신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우리나라 금메달 따는게 싫은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언제가는 복수해야죠!

국력을 길러서...

아님,체력을 길러 아예 아무소리 못하게 한

판승으로 매트에 시원하게 쳐박아뿌던지요!
저도 봤습니다.

썩을놈의 올림픽!

귀신은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저런것들 안잡아가고!!!ㅋㅋㅋ
좋은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조준호 선수 영원한 금메달입니다
심판의 판정은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조금만 더...조선수가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솔직히 판정가면 못이긴다고 생각했을테고.....조금만 더하지..ㅠ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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