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스렌지를 하나 새로 샀습니다.
그동안 일반 가스렌지를 쓰다가 이번에는 그릴이 있는 가스 렌지를 사서
옛 솜씨를 발휘하여 일명 고 갈비를 구워 봤습니다.
고 갈비에는 막걸리나 소주가 어울리는데 그거 마시면 돌아 가실까봐
청하 반 병에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을 합니다.
캬 ~~~~~ 짭쪼름 하고 고소한게 맛이 기가 막힙니다
시원하게 한잔 하시고 한점 씩들 하십시요 ^^
기다리시는 오늘의 간식 입니다
소박사 / / Hit : 1587 본문+댓글추천 : 0
맛나게 드시고 더운 오후에도 수고하셔요...
이야~~고갈비 입에서 침이 줄줄샙니다~~ㅋㅋㅋㅋ
무더위에 아주 잘먹고 갑니당~
졌습니다!ㅎ
맛나겠당ㅡㅡㅡ**
부산출신 친구놈이 웬일로 갈비를 사준다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고갈비를 사더군요....이게 무슨 갈비냐고 했다가 디지게 혼났습니다..
참 맛나 보입니다...꿀꺽..
소중한 음식 나누어 주시니 고맙게 잘 먹고 갑니다.
얼마 전 개업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이래서
비늘님이 고자리를 탐내시는가 봅니다
허긴 탐낼만도 하네유 ^&^
아띠....더버서 밭에 나가 쑥갓 따오기도 귀찮을 뿐이고...밥통에 밥도 없꼬...라면도 떨어졌을 뿐이고...
손가락 빨믄서 자게방 댓글놀이 함서 시간 때울라카는데...이런 염장을 질러싸대고...ㅜㅜ
소박사님~~~ 거 먹다가 까시나 확 목구멍에 걸려뿌리소.ㅜㅜ (근데 맛은 어떠윰? 쩝~! 맛없쥬? 없을거야...)
고기도 맛나보이고,,,
주류도 맛나보이고,,,
해유는 부러워하고,,,
비나 시원하게 오시면 좋을텐데,,,
이걸로 먹습니닷~(x) 이걸 먹어봤습니다. 지난 금욜 밤에...ㅠ
또 먹꼬 싶따~ (동낚님~! 또 휴가 와~)
먹음직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길이는 3미터 입니다
어제 한천에서 돼지고기 두근을 바늘에 꿰어 잡았습니다
붕어찾아4키로 님은 붕어 찾아 장거리를 다니시더니
한번에 알아보시고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
이무기로 만들어서 보내 드릴께요^^
기냥 마시다보면 안주는 자동빵으로 나온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