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찌된것인지 종잡을수가없고
수위또한 평균이상의 수심을 보이는 요즘, 월님들께서는
어떤 자리를 찿으시는지요.
저는 출조를 한다면 당분간은 산을 내려가야하는 자리가 될듯합니다..
사실 딱히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
자갈이 많아 밑걸림 심하고, 간혹 돌맹이도 걸어내곤합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름이 빼곡히 자리하기를,,,
지난 출조에 보니 서서히 자리잡고 있기에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출조객들이 꺼리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전세낼수 있음이죠 ^^
하루빨리 빼곡히 차서 조용하게, 편한자리에서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시끌벅적한 자리가 싫어, 피해 다니기도 힘이 들어서요.
언제나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름이 꽉차면 더워유~~~^^
큰집 짓고 삼사일 놀다 오려구요.ㅎ
즐낙합시당.
새색시 아니거등욧! ㅎ
노지선배님
더워도 혼자가 좋습니다~^^
감사해유님
큰집은 힘들어요. 자그마한 집으로하시고 편하게 쉬고오십시요~^^
재시켜알바님
신고요? 그럴리가요~ㅎ
마름 많이 피면 향순이 m급 8톤 낚으십시오.^^♡
그자리 수심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평일날 도전 하고 싶네요
별 작업없이 찌가 곱게 서는 곳이 저에게는 특급 포인트네요.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수파플러스님
1.5~2 정도입니다^^
심태공님
일부러 걷어내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 먼저 닦아놓은 자리를
좋아합니다..
떡밥부스러기가 쫌 있고..
고기 걸어낸 흔적 있으면 더 좋고..^^
수초..이런건 피곤해서..ㅋㅋ
아무래도 자리하기는 편하죠 ^^
그또한 취향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가급적이면 생자리를 좋아하지만
몇군데 지정석이 별도로 있긴합니다 ㅋ
절 기다리신다구요.
누가요? ㅎㅎ
믄 산을 내려갑니꺼...힘들구로
그러게요~
그래도 한적하고 조용한것이 더 좋습니다 ^^
기다림의 시간이 길지 않겠네요.
기다리기 무료하시믄 이박사님 계신 남도로
문병겸 출조겸 바람쐴겸 다녀오셔두~
눈에 그모습이 그려집니다^^
콩나물해장님
저도 가보고싶지만 맘처럼 쉅지가않습니다ㅡ,ㅡ,,
폰자님
^^
예, 언제나 독조를 즐기고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면 편하지 않습니다.
조과를 물어오는것도 불편하고요.
답은 잘해줍니다, 기분상하지 않게~^^
낚시도 못하는 잡조사입니다.
언제 기회되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똥꾼들 확 줄어든 건 그나마 다행이라야 할 지...
주말에 오시지요~^^
대붕님
아~니!
저 낚시 못하는 잡조사라니까요! ㅎ
잡아보이머하노님
가마우지, 그눔아들 월척급만 골라서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