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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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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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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꽃에 숨어앉아

먹이를 기다리는 사마귀 꾼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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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비는

걸려들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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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꽃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어요




사마귀....일명 버마제비,

교미가 끝난후 암컷에게 자신의몸을 잡아먹혀,

알을 만드는 영양분으로 희생시킨다는.....


아~~~오늘

한마리 사마귀가 되어서라도....이번주 출조해야는디ㅠ
선배님
자동빵 낚시
웰빙취침 낚시를 추구하는 낚시인은
꾼입니까?

행복한 가을되세요^^~
당랑권의 시조를 여기서 보다니..


산비장이꽃...

이름을 또 하나 배웠습니다.

꽃 잎 하나 하나가 꿈틀 거리는듯 합니다.
꾼이지 당연히


왜 잠을 기다리니까!
선배님 자동빵신공......한번 보이주이소~^^
붕어와 춤을 선배님계서는

최근 자동빵신공 자체를 펼칠 수가 없습니다..

선배님이 자동빵 채비를 던져놓고 주무시면

그자리에 아까비가 앉아서 손맛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죄송합니다...붕춤 선배님...

어차피 꽝인생 자리라도 차지하고 싶었습니다...

꾸벅 ㅠㅠ
거시기해놓고 기다리다가 오면 잽싸게 거시기하는

해유하는 일이나 버마재비나 어찌보믄 비슷한 듯 하네요.

음,,,그래서 해유가 낚시를 좋아해낭???

간만에 꽃두 보구 그러믄서 지나갈래다 그래두 봤으니께 글값놓구 갑니다.

안출하세요.
이제는 꾼인지

아님,작가인지 의구심이갑니다.

눈...호강하고 갑니다.ㅎ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네요 올가을에는 5짜 한마리 하세요!
이름도 모양도 참 토속적인 꽃입니다. ^^
올 가을 굵은 붕어로 손맛 진하게 보십시오.
기다림은 끝이 있습니다.

배 고파요!

밥 주세요!
대낚을 정도를 득하시고
야생화경치에 도달하셨습니다.
존경함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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