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득...배려가 싫어지는 이유가...
조병화님의 "공존의 이유12"가 생각납니다...
깊이 사귀지 마세...라고 시작하는
어제 너무 달렸나...^^ 식사들 맛나게 하십시요...
기분좋은 월님들....
못안에달 / / Hit : 2196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선배님이라도 맛나게 식사하시고 즐건 하루되세요..
지는 하라고해도 모해예~~
대백회이후 얼굴 뵙고 난후 글올리시는 선배님 마다 얼굴이 생각나서 죽겠심다~~
내년까지 어케 기달려야 하나유~~ ㅠ.ㅠ
난 얼굴에 살도 없는데다 인상이 별로라서 ㅜㅜ
그래도 지난 주에 지하철 계단에서
유모차 올려다 줬다는 ^^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갑장아
나도 니만생각하면 기분조아
이빠이
이슬이는 적당히 하고 ..
깊이 사귀지 마세
작별이 잦은 우리들의 생애
가벼운 정도로 사귀세
악수가 서로 짐이 되면 작별을 하세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세
너만이라든지
우리들만이라든지
이것은 비밀일세라든지
같은 말들을 하지 않기로 하세
네가 너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어디메쯤 간다는 것을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작별이 올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사귀세
작별을 하며
작별을 하며 사세
작별이 오면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수를 하세
가수 주현미 노래말중~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되자...
잠깐만~~배고픈데 점심 맛나게 드시자구요~~~ㅎㅎ
나도 밥무거로 가야줘
가슴속에 징 .... 이 울리네요
해달라 하지 않은거 하면
시러라 할꺼임~~
근디 뱃살은 왜? 안빠집니까?
오늘도 달리십니까?
또 중장거리입니까?
좀많이묵는다싶었는데
배가좀 나왔네요
그정도는되어야 어디가서
힘좀쓰시지요
항상밝은얼굴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좋은시간많이되시길바랍니다
그 밝은 얼굴과 우렁찬 목소리가 아직도 선합니다.
헌데.......
가을 타십니까?
왜 갑자기 문학을 논하시는지 ㅋㅋ
즐겁게 하루 마감하세여.
"서울에서 왔다"고 떼쓰시던 모습이 참 귀여우셨습니다.(지송요!)
보아하니 어제도 달리신 것 같은데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시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