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고 싶은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에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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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던지는 것은 돌아오지 않고...
남에게 주는 것은 다시 돌아온다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물가에 앉으면 깨끗이 시시해져 버리는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 부분이 맘에 듭니다.
아리수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러나, 남의 돈 받는 사람들
주말이면 왜 그리 할 일이 많은지...
계추다, 결혼식이다. 집안 모임까지...
또, 주말이면 포인터마다 사람들이 붐벼
터잡기도 어렵고,
가을이 가기 전에 손맛을 봐야 하는데...
맑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 흐르는 물가로 가고 싶은 마음만 가득...
아리수님의 좋은 글,
언젠나 잘 보고 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 덜렁해놓고 ..........
죄송하다는 말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큰놈을 함 봐야되는데 라는 욕심이 저의 발목을 잡습니다
유난히 올해는 낚시에게 먹히는것같아 씁쓰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