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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때문에4

순전히 기상청때문에 2대만 폈다가 한대 더피니 이제 본격적으로 비가 옵니다  ㅠ ㅠ 그냥 집에 가야되나 버텨야될지 갈등이 심합니다 춥고 배고프네요

기상청때문에4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단 춥고 배고픈거부터 해결하셔야 될듯하네요.
낚시야 뭐 anytime이쥬.
파라솔을펴고 파카를 입고 두대를 더 펴보아요~~
그럼 킁거나올거 같아요 ㅋㅋㅋ
두대 더 드리우신다면 텐트도 치고 받침틀 12단 짜리 더 펼치고 12대 더 드리우시명 5짜 허리급 나올겁니다.
한마리만 잡고 접을라는데...
찌가 안보여요... 비 땜시... ㅜㅜ
파라솔은 진작에 폈어유
근데 찌가 보시듯이


말뚝이예요



열두대 더필라믄 ㅜㅜ
말뚝은 박아야 맛이지요 더박으세요^^
파카를 입고,
우비를 입고,
핫팩을 가슴에 품고,
쫀디기를 하나 입에 무시고,
24대를 펼쳐보아효~~~











그러믄
대접을때 쌍욕 나와요...^^


오늘은 꽃시장도 안가니 심심해 디지겄습니다. ㅡ.,ㅡ
요즘 주말마다 기상청 예언이 맞는 바람에
출조 안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 달만에 찌불보려 했는 데
그눔에 기상청 때문에 회사 출근했슴다
비는 안 무서운 데 비바람은 무서워서요 ~~
어쨌든 건강 해치지 않게 철수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여
쫀드기라도 있으믄 배고프다고 하겠어욧??
비바람까진 아니네요 오늘





더 피진 않고 요롷게만 끝장 낼겁니다
꼭 올것 같습니다

킁거
철수해서 후회하는것보다는
춥고 배고픈것을 참는것이 나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
그러려니하고 하고
맘 내려놨습니다.
안출하십시요 ..
ㅎㅎ 실아서 여기서 또 보입시더
아효..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잠에서 깨보니..9시던데..
역시나..비오는 날은..일어나기가 심들어요..
꽝치고있으니 옆조서님이 이런걸 주고가네요 어떻게 쓰는ㅇ건가요 ㅎ

라면에 넣어서 끓여 드시는 겁니다.
한강수계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자주 그러신다 더군요...
믿으셔야 합니다.ㅎ


물지렁이 오랫만에 보내요.
그거 넣으면 사짜가 막 나올건데, 엘보 조심하세요^^
ㅋ 징그러워서 겨우 낑구고 그래도 말뚝입니다 철수해어ㅏ겠네요 응원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물지렁이는
입으로
쪼~~~~옥
빨아서 낑구셔야 되는데....

바로
오짜
나옵니다.
그 중요한걸 철수한뒤에 알려 주십니꽈?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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