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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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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온지 하룻밤만에 노숙자 차림이 되버렸습니다 첫날은 모텔에서 자고 둘쨋날은 병원 소파에서 잣더니 소매없는 민소매티에 종아리께에 걷어올린 청바지 마트에서 급히산 슬리퍼 차림이 편해집니다 어디가든 금새 적응을 잘 하는편이라 이렇게 살아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에 깨어 잠들어 계신 어머니 마른 입술에 젖은 거즈 물려드리고 창가에 나와 월척지 정경보니 어머니 병 구완 하시는 선배님 글이 있네요 늘 배우는 입장이어서 댓글 한줄도 조심스럽지만 월척에 이리 은근하고 깊은 분들이 많으시니 쉽게 져버릴수 없는 월척의 매력입니다 활력서울 연대부근이어서 거리에 나가보니 그야말로 활력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대학 보여준다고 몇번 데려와본곳 이기는 한데 거리에 넘치는 젊음에 덩달아 신이 납니다 아쉽다면 그 활력에 주역이 아닌 점 정도지만
기침 하셨습니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체력!
체력!
체력!

넘 무리하지 마시고 주무실거 잘 주무시고
특히 먹는거 잘 잡수시고

환자 옆에 계시는 분들이 건강해야
환자분도 건강하실 수 있는겁니다.
병원에서 맞는 도시의 아침이군요.

어머니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며,
고생하는 아드님께도 응원드립니다.
힘내십시오.
보호자의 활기있는 밝은 얼굴이 어머니께 도움됩니다.
은둔자님!
잘 드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간병하시기 바랍ㄴ다.
가을 입니다.

담요라도 잘 덮고 주무세요

병간호 하시는 분 체력은 스스로가 챙기십시요

다시한번 다행이라 생각 됨니다.

쾌유를 빔니다.
힘내세요.
빠른 쾌유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밤새 구름 한점 없는 날시네요.
계절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날시네요.

쾌유 기원 합니다.
어머님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훌 털어 버리시고 일어 나시 길 빌어드립니다.
간호하시는 분도 드셔야 간호를 할 수 있습니다.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십시요.
저도 인제 출근준비 합니다 ^^
운둔자님 마땅하게 식사 하실게 없으시면
제가 퇴근길에 도시락 배달좀 해드리가요
???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먼저 하루빨리 어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환자도 환자지만 간호하시는분도 체력싸움입니다,

워낙 강건체질이라지만 그래도 체력관리를 하시면서

어머님을 간호해드리세요,

하루빨리 댁내에 행복한 나날이 되시도록 빕니다.
아랫글 보았습니다.
수술도 잘 되셨으니 이제 기력만 회복하시면 되겠네요.
옆에서 힘드시겠지만 , 조금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쾌창한 날씨처럼 어머님께서는 환한 웃음으로 자식에 얼굴을 편안하게 보시길 바래봅니다.

분명한것은 간호하는 사람에 건강하고 힘이 있어야 어머님이 편안해 하십니다.

식사는 잘 챙겨드시고 님이 이세상에서 할수있는 모던것을 어머님께 솟아부어 드리세요.

그것이 우리 자식된 임무입니다.

가족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부모님, 장인장모님이 모두 연로하시어 늘 걱정입니다.

그래도 네분다 아직까진 정정하셔서 큰 복인거 같습니다.
저는 병구완 해드릴 틈도 없이

두분이 다 가시는 바람에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병구완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어머니 옆에 거하실때에도 체력소모에 좀 더 신경을 쓰시지요

하루이틀로 끝날일은 아니니

앞으로도 더욱 은둔자님 건강도 챙겨서

어머님께 장인께도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세요~

힘내시구요..
쾌차하셔서 은둔자님 효도 많이 받으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다행이시네요...

어머님은 이겨내시리라 믿고 기원을 보태드립니다

개안으시면....식사....라도....
체력 안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힘내십시요~~~!!!
은둔자님의 효성에 좋은 일 있어리라 믿어 봅니다.

어머님 병환도 중요하지만 간호하는 은둔자님 건강또한 중요 합니다.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조송 스럽습니다.
영광저수지에

붕어가 남아돌아가유

무너미에고기가넘쳐 큰일났슈

얼른 현황중개 허셔야 할텐디....

전투부대 얼른 복귀허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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