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날도 좋읍니다.
머리속은 물가인데 아직 몸은 근무지내요.
잠시후 출발할것인데도, 수없이 다녔음에도 이순간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머리속에서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자리에 누군가 있다면 어디에 펴야할까?
어느부근에 생자리하나만들까, 등등..
어차피 붕어 얼굴보다 잉어양 향어군을 더많이 볼터인데 이눔아들을 어떤대로 맞이할까등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누군가 그런말을 하더군요,낚시는 받침대 꼿는순간 끝이라고.^^
그래서 지금이 더욱 좋읍니다.
이곳의 모든님들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되십시요.
긴장,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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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주말낚시 하시는 분들은
거의 비슷한 맘일겁니다..
켁~
^^;
꼬
로
록....
어느덧 해가지고 한잔술 어신께 부어주고
안전과손맛을 기리며 한잔술에 저녁을 합니다
언제나 독조를 즐기는 저로서는 매번 이순간이 즐겁고 소위 말하는 힐링인가 봅니다^^
여러님들도 힐링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설레임과 기대감이함께하는ㅡ^^
저런 설레임이 있었는데 말임돠.............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