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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2

길냥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로 온 길냥입니다.^^;

떠날 때까지 사료랑 멸치, 소시지, 생선, 참치캔도 주며 잘 돌보겠습니다.

싫어도 집사.

어케들 알고 찾아오는지..ㅋㅋ

 

 

 


아마 전번에
그 냥이가 소문 냈을껄요.. ㅎ
마음이 정말 천사 십니다.^^
저한테 오면 잘해줄건데....
삼색이 암컷이군요....ㅎㅎ

이미 동네에 소문 난겁니다
허여멀건하게 설 사람 처럼 잘생긴분이 밥도 잘사준다고 해서리....ㅎㅎ
달고 짠것은
쟤네들 소화기능이없어
단명시키는 원인입니다
저는 텃밭에 오는 길냥이
사료만 한푸대 사놓고 조금씩 줍니다
다른데서
달고짠거. 드시는 건
ᆢ묘생은 재천이라ᆢ
고영희씨가 떠나면서 대물터를 소문 냈군요.

클났다.

고영희 정출 모임도 곧 하겠네... ㅡ,.ㅡ"
자비의 손길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니
나는 나는 어찌할줄 모르곘네
아휴! 부끄러워 ~
내꽁지 하늘을 찌르네.
너무 차카게 살아도 앙되요.
꽃미남에다 허여멀건하지
섬옥수수처럼 순수하지.
강진에 처자들은
다 뭐하는지.
에 또 제가 막 겁나 꼭미남에 막 굵, 막 커..
거시기하다는 건 다 아시져?
지금도 막 썸만 열 개 넘게 타고 막 그르그등여.^.~
그래보이 모하겠습니까.
조타꼬 소고기 사묵긋지요.ㅠ
혼자 또 뭔 소린지 원..ㅡ.,ㅡ;;


암튼, 냥이 멸치는 삼가토록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농협 썸녀는 퇴근을 앙 하는 건지..^^;
우리집에는 세마리가 옵니다

아침 저녁으로 꼭 들려서 간식과 사료를 달라고

냐옹 야옹 하고 있읍니다

막내 딸이 애견미용 학과를 나와서 알뜰살뜰이 보살피고 있습니다
저는 밑에 집에서 하도 XX을해서 사료도 못줍니다
착하신 분들 많으시내요
부양가족이 또 늘어나셨구만유.
두바이 땅도 처분하셨땀서 어카실라꼬...
훈련시켜 수달 좀 개체수 종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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