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로 끙끙 앓고있네요 ㅠㅠ
아점 대충먹고 약먹고 알딸딸한 상태로
이불속으로~~
도화 흩날리는 풍광 빼어난 호숫가에
빨강색 장비를 널어놓으시고
사색에 잠기신 그 님이 보이네요~~
그 분 ,,,
피러얼쉰이 계셨슴돠 ^♥^*
얼쉰: 어서 온나
바생: 네얍~~~
얼쉰: 거두절미허고 난 지금 이 길로
강호로 갈것이니
장비는 너에게 줄것이니
사양하지말고 그렇게 하거라!!!
자생: 아닙니다. 얼쉰~~@@
얼쉰: 어 허!!!
마지못해
제가 네얍~~!!!♥♥♥♥♥♥♥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홀연히 떠나시는 모습이 지평선에
아스라이 멀어지는 갸날픈 몸매의
마음은 하해같은 얼쉰 ~~^♥^*
"싸랑합니다"
맘 속에 외치며
눈이 번쩍 떠지네요
오늘은 로또사러 갑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댓글의 답글은 힘들듯하네요 ㅠㅠ
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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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님 닮은 아들 순산 하시길..
씨 말랐씨유~~^♥^*
"마른 씨도 다시 보자 ! "
신종플루아니길~~ㅠㅠㅠ
저도 몇일전에. . .ㅋ
어서 쾌차하시길. . .^^
나은후에 태몽다시 꾸시죠?. . .ㅋ
병원 점심시간 끝나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제 밤 부터 발열에 오한에 근육통에 난리가 아니네요.
아이고 아파라.
빨간 장비는 없다카시고??...
나머지로 쇼부보심이?...
더 심한듯 하네요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개드림 인데요~ㅎ
저도 앳날예 그런꿈 꾸밧슴다
자생붕어님!
추카드립니다
피러 얼쉰 달믄 애기씨 순산 하시길~~^^
로또사서 일등되는 불상사생기믄
무님께는 강포풀셋 ~~~^♥^*
로데오님//
자꾸 태몽이라카몬~~~
이 기회에 기냥 저질르까요~~~
한실님//
안면도에 괴기 나오는감유~~
천안도 터졌데요~~^♥^*
약국서 대충 약사서 드시지 말구요ㅎ
그냥 독감이랍니다 ㅎㅎ
태몽이 무가 그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거...씨뿌려서 키크고 튼실한넘들로 만드세요.
그 꿈입니더. 태몽은 ..
흠...어제 송별회를 한다고 타깃이 되었더니만...아직도 알딸딸 합니다.
에휴..
떼우세요!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자생붕어가 아닌
성숙붕어""""""".
알딸딸 하시다고요~~~
감기약 남았는데
한 봉지 드리까예~~~
얼쉰//
♥♥♥♥♥
굳이, 뭐~~~
쓰시다가 회의가ㅠ느껴지시믄
좋은 구스 펜촉과 잉크 드릴께요~~~
반남행님//
성숙이 아니라
요라다가
일나것슈~~ㅠㅠ
술 기운입니다.
더구나 1시에 잘들었는데 어떤 인간이 3시에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고 해서 고마 잠 못잤더니만 ..
하늘은 잿빛인디 알딸딸 합니더.
로또 사러가는데
번호 3개만 점지해주세효
눼~~~~
꽝치신 영험한 기운 좀~~~
꿈은 반대라 했으니...
혹여...피러얼쉰께...
아니면...삥신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1등 되면~영원히 자게방 안들어 오실듯~ㅎㅎㅎ
반대라~~~
음~~~~@@@@@
형수님이 저하고 갑이신데
쉰둥인감요~~ㅎㅎ
향님///
애써~~
길몽임돠 흑흑 !!!@@@
글구요
독야2를 담달에 구입예정이시라구요??
그라모
독야1 일뽜요 ㅋㅋㅋ
A~~~
설마요~~ㅎㅎㅎ
삥이 난무하는 이 곳에서는
일등되면은~~~
저 멀리 부산에 계시는
그 님이 젤
빨리오실듯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