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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인생을 배우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사업대박나길..바랍니다 길에서 인생을 배우다 1 25년전에는 하와이에서 대한항공으로 고국방문시 제주도 표를 공짜로 주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제주여행은 필수가됬고 그러던 어느날.! 지금처럼 컴퓨터가없었던 그때는 전화로 호텔예약과 예약번호를 받았었다 오랜비행에 지친몸은 호텔에도착하자마자 피곤이 밀려왔다 하지만... 호텔은....방이없다는 말과 직원의실수라며직원의 난감한 표정만 확인할수있었다 목소리커봐야..자기손해라는 미국생활이 나의 몸에 베어있었는지 내잘못이 없었으면서도 도움을 부탁하고....하루 묵을수있는 장소를 부탁했다 20분정도 흐른뒤... 호텔 메니저가 키를 가져왔고 평생처음...스윗룸에서 4박5일 을 머무는 행운을 얻게됬고 일본단체 관광객한테 방이다팔렸던 호텔은 정중한사과와 나의행동을 보고 배려해주고싶다는...이해불가의말을 남겼다 그후...세상을 더 살면서 그말을 이해 할수가 있었다 길에서 인생을 배우다 2 5시50분 출발 비행기는 아무런 안내방송없이 게이트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30분이 지난 후 안내방송을했다 나는..하와이코나에서 내가 살고있는 오하우 섬으로 오는 중이였다 한시간 비행 거리지만 결국 호놀룰루 공항에서 부속이 도착했고 2시간후 우리는 이륙을 하게됬다 2시간동안 꼼짝없이 비행기안에서 에어콘도 없이 더위와 싸우고 있었다 분명 .항의와 환불 때문에 시끄럽겠군 했던 나의 생각은...... 빗나갔다 무사히 도착한 비행기는 항공사 사과방송에 박수를 보내며 안전하게 도착해준 항공사 직원들에 웃음으로 답하는 승객의얼굴이 ..오렜동안 잊혀지지않네요 길에서 인생을 배우다 3 골프에 너무 미쳐 살던 20대후반시절 늦은시간 골프칠장소를 찾던중 군부대 9홀코스를 민간인도 칠수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부대골프장에서 9홀을 치게되었다 이쁜여자가 조인되길 바리며 내차례를 기다렸지만 결국 늙은 백인 노인네가 내파트너가되었다 골프체는 얼마나후졌는지 2차세계대전껀지 고물상에서도 안받어줄정도로 후졌다 중간중간 말을 걸어왔지만..별로 말하기는 싫었었다 나보고..혹시 한국사람이 아니냐 물었다 내 영어발음이 한국엑센트가있다며.자기도 한국에서 군생활을 오래 했다고 밀을했다 남을 배려하는말투와 점잖은 말씨는..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나보고 한국 PT DDC 에서 근무할떄가 좋았다 말하지만 나는..그곳을 모른다하니... 아참..미안하다하며..평택과동두천 이라고 말해줬다 다음에 또 만나길 바란다는말을 남기고 계급이..상사? 아니면..주임상사 정도 되겠지 혼자생각하며 각자 헤어졌다 내차로 오면서..내가 너무 퉁명스럽게 이야기한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다음에 만나면 재미나게 이야기 해줘야지 생각하며 차를 탈려할때 골프 관계자가...얼굴이 사색이 되서 나한테 달려오면서 혹시. .골프치면서 아무 일도 없었냐고 무척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에게물었다 나는 아무일도 없었고 즐거운 경기였다라고 말하니 그때서야 안도의한숨을 쉬며 돌아갈려했다 나는.... 혹시 왜그런지 알면 안되냐 물었고 골프장 메니져는 나를 향해 엄지 손을 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분은..... 3스타 (별3개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경험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올 해 목표중 하나가 忍입니다.

폭발형이라서요^^ 열심히 노력 해보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건강하십시요^^
혜민스님이
들려 주시던 말씀을 떠 올리게 하는 노벰버레인님의 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얼마 안된는 짧은 글이지만은 많은 것을 생각하는

좋은 글 이군요..........

제 작은 도량으로 올 한해를 보내야 하는데

노벰버레인님의 글을 한번씩 생각 하면서 보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이,

얼척 기술고문님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겠군요.

흐흐... ㅡ,.ㅡ"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좋은글을 많이 보고 감사함을 항상 느낍니다

제글이 조금이나
보답이 됬으면 합니다
2016 새해에도 운수대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 했습니다.
조선에서는... ^^;
멎진 경험의글 잘 보았습니다.
나부터 변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야 뭐 항상 친절과 배려를 삶의기조로 삼고 있슴다만ㅡ


건강하시지요?
저도 잘 있답니다^^
진득하고 세파에 흔둘리지 않고 자기 갈길 묵묵히 가야죠.

감정은 접고 이성으로 이생을 살아야 겠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세요
좋은 교훈을주는글 입니다

뒤돌아보면 누구나그리했을건데

배려와 이해가 뭔지를 알게해주는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하시는일 번창하시구요
다른 각도에서 보면 세상이 달리보이는건데

올려주신 글을보면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시대나 참고 인내하고 배려할줄아는건 중요하지만
그걸 실천하기는 쉽지않을때 참 좋은 교훈의말씀입니다
올해는 실천이 앞서는 해가되길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1번 경우는 저도 신혼때 경험하였습니다.
제 와이프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읽어주셨고

고마운 답글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스시장사를 하다보니

장사꾼똥은 개도 안먹는다
음식점 장사는 1000만명과 결혼한거다

라는 말이 정말 실감날때도 많습니다

2016년
1월2일 아침

첫손님이 잘와야 하는데...하며

일주전부터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단골손님이 와줬고

전화손님.가계문열고 들어온
첫손님 모두

좋은손님이라..올한해도 대박날것같습니다

콜로라도와켈리포니아에서

공부하는 아들.딸 공부 시키는데 는

아무 문제 없이 장사가 되길

혼자 새해소망 빌어봅니다
잠시 들렀던 자게방에서
한권의 좋은 책을 읽은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타향살이 고생 잊게해주는 케미불빛이 많이 생각나시겠네요. 그럴때마다 자식들 생각하시면서 하시는것 밖엔 없죠?ㅎ
DDT라 하는군요. 그쪽 출신이라 금방 와닿읍니다^^*
계속 좋은 교훈, 연재 바랍니다~ 화이팅!
삶...
1.내가 원하지 않는 행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깊이 담아 두고싶은 내용 이군요

각박함속에서
놓칠수 있는걸 배운것 같아 흐뭇합니다

새해에도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큰 기쁨이 넘쳐나길 기원 합니다
성질 급하고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는 생각을 가진 우리 모두가
되새겨 보아야할 좋은글 이네요.
갈무리 해두고 자주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근데 점잖음과 예의를 갖추면
호구로 보고 막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전투모드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씁슬합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새벽입니다
오래전 오하우섬 여행이 생각나기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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