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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길의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는법.
생의 길도 시작이 있다면 역시나 그 끝이 있는법.

길의 끝은 멈추는 곳이 끝이며
생의 길의 끝은 내가 왔던 곳이라.
길의 끝은 내, 마음 먹기 달렸지만
생의 길의 끝은 내맘 같지는 않터라.
둘러,둘러 왔던 길 돌아보니
내 발자욱 셀수 조차 없는데
인생사 삼일이라 그 발자욱 있었는가 싶어라.

 

문득, 세월 가는 길위에 서서,,,

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도야지 축사로 가는 길..(맞쥬?ㅡ.,ㅡ;)
아직 갈길이 삼만리 같아 보이던디
가시밭길 무소의 뿔 처럼
홀연히 걸어가리라..
돼지들은 기억 할 겁니다.
저리 관심 없는 척 , 시를 읽는척 하다가 이상한 가루밥으로
슬슬 냄새 풍겨가며 유혹한뒤
순간적으로 납치와 감금까지도 당하게 되다는 것을..
페어플레이로 얼른 망태기부터 꺼내어 보여주셔야죠?
작년 생자리 판곳인가요
글과사진 모두 멋집니다
멈춰 선 곳에서...란 시가 생각나네요
???
산채에서 무신 일이???
갑자기 왜 이르신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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