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는법.생의 길도 시작이 있다면 역시나 그 끝이 있는법.길의 끝은 멈추는 곳이 끝이며생의 길의 끝은 내가 왔던 곳이라.길의 끝은 내, 마음 먹기 달렸지만생의 길의 끝은 내맘 같지는 않터라.둘러,둘러 왔던 길 돌아보니 내 발자욱 셀수 조차 없는데인생사 삼일이라 그 발자욱 있었는가 싶어라. 문득, 세월 가는 길위에 서서,,,
아직 갈길이 삼만리 같아 보이던디
가시밭길 무소의 뿔 처럼
홀연히 걸어가리라..
저리 관심 없는 척 , 시를 읽는척 하다가 이상한 가루밥으로
슬슬 냄새 풍겨가며 유혹한뒤
순간적으로 납치와 감금까지도 당하게 되다는 것을..
페어플레이로 얼른 망태기부터 꺼내어 보여주셔야죠?
글과사진 모두 멋집니다
산채에서 무신 일이???
갑자기 왜 이르신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