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출발해 김천I.C에서 내려 다시 거창방면으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름없는 저수지에 도착했다. ㅋㅋㅋㅋㅋ겉으로 보기엔 너무 황량한 저수지인데
과연 밤에 낚시가 될까? 라고 생각하며 밤낚시를 했었다.
미끼: 콩, 새우, 편성대: 2.1, 2.4, 2.5,2.9, 3.2, 3.6 6대를 펼쳐놓고 해지기만
기다리면서 한숨자고 해진 후 저녁7시부터 밤낚을 했는데.........
붕어란놈은 겨우 월척1마리, 30.2ㅋㅋㅋㅋㅋㅋ돌겠더만요
근데 잉어란놈 밤에 새우물고 대차고 들어가고, 잡은게 2마리, 나머지 잔챙이는
전부 방생하였음. 어딘지는 아직 갈쳐주기 어렵고요, 한번 더 갔다 온후에
공개를 할까 해요. 힘들지만......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25 14:55)
김천 이름모를 소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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