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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산사에도...

깊어가는 가을 산사에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얼척없는 산골은 이제 물가를 그리워 하지를 않습니다 새로난 신장로도 싫고 4짜 붕어를 잡는일도 지겹고 받침틀 피고 접고도 귀찮아서 깊은산중 불륜스님께 자문을 더렸더니 옆에있던 탁발승....왈 그러면 저붕어를 잡아보시요 하는겁니다 ... 얼척 고문기술자로 계시는 피러님요 저붕어를 잡어려면 미끼는 ?
깊어가는 가을 산사에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이 뜨겁습니다 하나씩만 드십시요 월척 선배님 후배님 환절기 기온차가 큼니다 고뿔 조심하시고건승 기원 드립니다

미끼는 바람입니다
저나 산골님이나 이미 미끼가 머릿속에 몸안에 있습니다 ^^

풀빵 오랜만에 봅니다

산골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유유자적 하시기를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풍류님 잘계시지요

우째 남녁으로 내려오실 일은 없어신지요

사모님도 잘계시지요 안부 지면을 빌려 전합니다
헉! 먼저 정답을... 풍류 선배님 미버욧! ㅜ.ㅠ"


바람을 피심이 어떠실까, 사료됩니다만.
저를 잡아다 쓰시면 됩니다

계절바람이라 사계절 만능 미끼 이옵니다
빨리 붕어 마이 잡아,
울 선배님들께 교복ᆞ채찍ᆞ수갑을 선물해야 할텐데...
헉 ....바람을 피우다 걸리마 그나마 얻어피는 담배값도..

이거슨... 필시 나를 매장시키려는 피터님의 계략인게야


계절바람 선배님 잡아다가는... 싫고요 같이 댕기지요 뭐...자동빵
사찰의 풍경소릴 들으면
마음이 평안. 해지는느낌이랄까...
절에가면
풍경,목어같은 물고기 형상이 많은데,
목탁도 물고기를 본따 만든걸로. 압니다

낚시꾼이라 그런지,
절에가면 왠지 죄인같은 기분이 들곤 했는데
어느날 모사찰아래. 소류지에서
주낰놓는 스님의 드높은. 범접함을 보고
백숙으로 곡주 한잔 올린적이있었습니다

스님...
고기 잡는게 죄를 짖는. 기분 입니다.,,

스님왈...

고기는 잡아 먹히려고 태어난 운명 이므로
맛나게 먹어 주는게 인간이 고기에. 대한 보시이지요
굶주린 과부도 같은 맥락 이구요.,.

이후 전
고기나 아낙네들에게 ..... ㅎ
미끼로 작은 바람을 사용 하십시오.
'소풍' 이라고...

오랜만의 나들이
한 바퀴 훠이훠이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가산동 복상사에서 땡초 할타 합장


ps : 땡초입니다. 삼초 아닙니다.
터미박님 무교론자인데 절에가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스님입장에서 보시다... 생각하면 줌마델라도 좋은거군요 감사합니다

소...미풍님 작은바람이 큰바람을 몰고온다는데 복상사는 언제 할타일지
그렇군요

저도 보시를 하고 싶어서 조금 안달난 상태이.. 아닙니다
바람 맞는데는
감미로운 선률의 랩소디가 제격이지요
여러 여자사람들이 뻑~~~ 갔답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시기에 건강 유의 하셔야
잘생긴 저를 오래볼수 있겠지요
간 만에
인사 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오니
건강 챙기시고요~~

김치통에 맑은 공기 좀
부탁 드립니다
올 해 가기전에
뵙기를 청하옵니다~~^♥^*

p.s: 오른손 치료 끝나고
기술 연마 드갑미더~~^♥^*
가을은 깊어간다고 하는데....

날시는 너무 더워 아직 반팔 차림 입니다

건강하시죠? 선배님!!

더 추워지기전에 물가에서 곡주 한잔 나눠야할텐데

이젠 시간이 예전처럼 자유롭지 못할것 같아 내내 안타깝습니다.
가을산사도 좋지만
가을신사인 그림자 보고싶지않으십니까?


깊어만가는 가을입니다.
물가도좋지만 산과들녁에 한번쯤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얼른 제 등에 타시죠

쏜살 같이 달려 갈퀴날리게 바람이뤄 드리겠습니다


근데 풍경끝에 물고기는 붕어 맞습니꺼
뱅에돔 같은데예

앞바다 뱅에치러 나가시지예
바닷가에서 맞는 바람 참 개운하지예ㅎㅎㅎ
사진 한 장으로도 산사의 가을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풀빵은 참 맛있어 뵙니다. ^^
하고 많은 월님들 가운데
하필이면 승적을 박탈 당하고 절에서 쫒겨나신 파계 피러님께

어떤 우답을 얻으시려고...... ㅡ.ㅡ"
산골붕어님 올만 임미더~

산사의 풍경소리가 들리는듯 함미더

국화풀빵의 구수한 냄새도 나구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출장중이지만 뵙지 못해 서운합니다...
호호 불어 뜨겁게 한 입 깨물어 먹음 맛나겠네요..

건강하시죠?
산사와 풀빵이
마음 푸근하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처마 밑에 매달려 있는 저거요? 간단해요.
까짓거 수초제거기로 확 끄잡아 내리세요.
전화가 와서 친구 만나 이야기 하다보니 늦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일일히 댓글 못해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결실의 계절 엄청난 손맛 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가을산사의 고즈녁함을 더해주는

산사의 풍경소리가 들리는듯한 멋진사진입니다

국화빵 두개먹음 안될까예

소식전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잘 계시지예
풍경이 정겨워 보입니다.

풀빵또한 입가에 단맛이 느껴지는군요!

단풍의 계절 산사에는 늘 새로움을 느끼게 하지요!

건강 하시지요?
벌써 산들이 물들어갑니다.

이제 곧 흙빛으로 퇴색 되겠지요.

산에 자주 오르십시오. 운동도 되고 명상도 하구요.
새벽정신님 봄이 어제인듯한데
벌써 옷깃을 여미는 계절인것 같네요
덕분에 잘보내고 있다우


리택시님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항상 안운 즐낙 기원 드립니다


붕춤님
산에 올라보니 두다리에 근력을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호흡도 가쁘고
이좋은계절 등산하다 심봤다 하는날 한뿌리만...
저~~ 풀빵도 붕어 미끼 될까유? @.@

날이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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