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로
물가에 가지도 못하고
우울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데...
까치가 그리 우네요.
"반가운 손님이라도 오시려나? "
사무실에서 이곳 저곳 전화를 돌려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국 방방골골 꽝 소식에
삶의 희열을 느낌니다.
돌아 가는 길
아니 댕겨 가신 듯
빈 망태기에 쓰레기 담아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까치가 영물입니다.
에헤라디여-------
까치가 그리 울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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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세님의
- 그녀의 웃음소리 뿐 -
ㅎㅎㅎㅎㅎㅎㅎ
상처 받으실까봐~~
20수 했거등요~~
씨알은?
묻지마유~~
하악하악!!!!!!!!
이선히의 아름다운 강산, 도~~~있심더 ㅎㅎ 한바탕 웃음으로~~~~~~♪
출조준비합니더 ㅋ
아깝다 미우기 내 비오고 물 흐려지면 꼭 다시 가서리..
꾼의 진정한 목적은 힐링이지 큰고기가 아님을요
못가셔서 약오르시겠유 정말 ^-^*
남화용의 홀로가는길 추천함다^^
아... 이거 자꾸 웃으면 안되는데...
그림자 행님....
이런 민망한 사진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
오데 존 좌대 있음
갈챠 줘바바요.
꽝 치더라도 가고싶다는...
새로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밤새 월드컵 보는 즐거움,,,멋지더만요
붕어는 2박3일 세마리 잡고 방생행지요
그냥 "꽝" 쳤다는게
대장부 답습니다. ^^
좀 오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저수지들이
메말라 갑니다.
농사 짓는 분들 마음도 타들어 갈 듯 합니다.
과감하게 제 한 몸 희생해서
"날궂이"라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비가 안오니 여위었더군요
붕어가 아직 산란도 못한놈이 있습디다
잠깐의 소나기,,새물 냄새에 올라 온
합천호 사짜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하십시오.
홍익조사 대리게시 전문 소풍
생활 전선에서...
물가에 계신님들 더 버텨봐야 울화통만 터집미다. "
했거늘......
까치가 내 동족인가 봅니다.
이제사 기침하고~~에허라 디여!! ~~ ㅋㅋ
휴일 근무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에효홋 힘듭니다..
멀퉁~~멀퉁!
암튼 소풍님은 즐낚하시고 가시면 대물 4마리하시기를....건강도 챙기시고...
언젠가 대전 근교에서 뵐 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쭈욱 꽝 치시면서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