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다 식껍했네.......
저만보면 좋아서..멀리서부터 깡총거리고 쫒아왔죠..
주말엔 죙일 풀좋은곳 찾아댕기면서
줄 길게 해서 말뚝 박아놓고..
본래 두루 쓰는 한마음 자리에서 놀람도
소도 사람도, 하등 고등이 생겨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