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조를 즐기는 한사람입니다 ,여기말하는것은 일부를 말하려고 하는건데요 다 그렇치는 않타고 봅니다 .
요줌 시조회니 정출이니 참 많은데요 ,조용히낚시하고싶은 저는 참 불쾌 하드군요,정출을 하는것은 조으나 주변 사람들 생각도 좀 하시고 하는것
이 좋을듯한데요 ,우르르 몰려와서 여저기 저기 시장 도때기도 아니고 웅성 웅성 차는 완전 고속 터미널 수준으로 변하고 밤에는 우려러 몰려서 다니며 형님 여기는 어쩌고 저쩌고 하며 시골 장터로 변하고.시상식 한다며 박수치고 소리지려고 참 거시기 하더군요 .시조회나 정출를 하시는 분들과 독조나 소수 정예로 낚씨 하는 분들과 서로 피해와 불쾌 감을 주지 않는 방법을 생각 해보시고 주변사람 의식 하지 않을 장소를 물색하는것도 좋은듯하고요,아무조록 다같이 불쾌함없이 즐길줄 아는 낚시인이 되엇어면 합니다 ,,
꼭그렇게 해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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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즌 겨우내 글로만 인사드렸던 조우들과
반갑게 일면식 하는 시즌이기도 하지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으로 남을베려하는
덕목과 자연을아끼고 보존해야 함은 의무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서로조금 양보하고 베려하며 너그러운맘과
시선으로 바라봐줄수 있는 미덕도 필요하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사견이니 너그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편한밤 되시고요 ^^
개인출조하시는 분들에게 피해안가도록 노력하지만 사람이 모이면 시끄럽지요
늘 죄송스런 맘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출조객 없는 저수지로 선정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날 낚시는 꽝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눈 감고 아침을 기다립니다..
조우회를 왜 하는지 몰라..그냥 술집에서 만나서 놀지..
조용한 조우회...
=>혼자 왔느냐..밥 같이 먹자..커피한잔 같이하자..
밤에 좀 시끄럽더라도 양해부탁한다...등등
혼자 다니면서 느낀 조우회...
때거리로 몰려와서 시조회다 뭐다 정말 짜증나죠 2명만 같이 다녀도 옆에 조사님한테는 피해가 가는데 시조회 어휴
생각만해도 시끄럽내요..
시조회는 시내가까운 유료터에서
낚시하자가 아닌 먹자 놀자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요.
시내 근처유료터는 놀고 먹는거 잘가쳐진것 같던데요.
그런조우회는 월척에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마찬가지라서염..
사람이 모이면 왁자지껄 안할수 없더라구염..
많이 반성하고 또 많이 반성합니다.
독조중.. 건너편 제방쪽 조우회 분들께서 술드시고
시끄럽게 하는것 까진 봐줄만했는데.....
술다먹고 새우채집한다고 뜰채들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미끄러져서 빠지고... 웃고..
첨벙거리고....
라디오를 건너편에 들리게 틀고...
무슨무슨 산악회에서 만든 조우회라는데..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열이받네요
월척에서는 그런 조우회 없겠죠
그리고 꼭... 제일 시끄러운 한사람있죠
목소리 쩌렁쩌렁 술진탕먹고
주위배려 전혀없는사람
조행기 올리셨는데
그날부터 한달식 장박하는 사람에.. 쓰레기에..
농로길에 세워진 차량으로 지나갈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쑥데밭 청소하는데만 10일 넘게 걸린기억이 나네요 쓰레기가 2.5톤차로 몇대를 치웠는가 말도
못합니다.
제발 청소좀 잘합시다!
온듯 안온듯 조용히!
조용한 조우회가 있는 반면에 X같은 새끼들이 몰려와서
정출한다고 술쳐먹도 떠들다 가는 남배려냐고눈
눈씻고 봐도 없는것이 무신 조우회야.
- 음주가무
- 고성방가
- 흡연 및 쓰레기투기
ㅇ 정출 부가적인 목적
- 마누라에게서 해방
- 혼자서는 목적 달성을 못함
ㅇ 해주고 싶은 말 : 똥은 똥끼리 모이는 법!!!!
거기다 술이라도 들어간다면 낚시 끝이죠 ㅋㅋ
낚시하다가 접고 간적도 있지요..참..싫었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찌된일인지 요즘은 .... 뭐라할말이 없네요.
동감하는 말씀입니다.저도 조용한낚시,일주일동안 일하고 하루 조용히 힐링할려고 낚시할려고 여기저기 저수지또는 수로가보면 특히요즘..많이들 오셔서?????
제발 다른 낚시인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않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 동호에서는 엄청모여서 프랭카드걸고 잘 놀고가신뒷을보니 청소는 그나마 잘 하셨던데요.
논두렁 또는 언덕을 까뒤집어 놓았더군요(의자또는 텐트칠려고 하셨을거라생각이 됩니다) 자연그대로 두고 하면 좋겠다는생각이 듭니다.
어딜가나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니, 너그럽게 이해합니다.. 저도 동호회활동도 하고있구요...
서로 양보하고 낚시한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가끔은 혼자나 소수로 왔을때 동호회분들이 맛난거 차렸다고 같이 한끼 하시자고 부르면 오히려 기분 좋아질때도 있더군요^^;;
시끄럽더군요
나오니 안나오니
무시하고 했지만 보기 않좋더군요
본인들이 전세낸것도아니고
참 보기 그렇더군요
본부석은 물가에서 최대한 멀리 설치하고 아침 10시에 다 모임니다
각자 편안하게 조용히 낚시하고 결과물만 가지고 아침에 결산하고...
시조회나 정출등 모두 목적은 낚시가 좋아 모인 사람들인만큼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출조가 될것입니다.
설마 그런곳에서도 정출하진 않겠죠?
2~3명만 모이면 왜 그리도 몰지각해지시는지
정출모임하시는 분들이나
나처럼 혼자 다니는 사람 모두 겨울동안
이날만 기다리다 물가에 나온건데
이해하고 너그럽게 봐주고싶어도
도가지나치다싶을정도로
멍멍이처럼구는 인간들때문에
눈살이 찌프려지는군요
낚시 하고있는데 동호회팀 들어오면 간부진이 먼저와서 소란스러워도 양해좀 부탁 합니다
그러면 저두 네네 이러면 끝
전 운이 좋은가봐요^^
낚시 하고있는데 동호회팀 들어오면 간부진이 먼저와서 소란스러워도 양해좀 부탁 합니다
그러면 저두 네네 이러면 끝(가끔 야식도 얻어먹고^^)
전 운이 좋은가봐요^^
술처먹고 밤새도록 염병하고, 자동차 음악볼륨 쾅쾅,
이런 개같은 시조회를 일년에 한두번은 보는 일인입니다.
모임도 좋지만 옆사람들도 생각할줄 아는 성숙된 모임활동을 부탁합니다.
자기들끼리 삼때구년만에만나 기분 내는데 우짭니까 떵이무서버 피합니까 더러버서 피하지요.
우짭니까 이해해야지요.
살다보면 어찌 반듯한 사람만 있겠습니까. 모난사람도있고 그렇지요.
세상사는게 다 그렇습니다.
넓은 맘으로 그러려니하고..이해하이소.
되는지 앞으로 물가에서 조용히 낚시합시다...ㅎㅎㅎ
토요일 아침이면 동호회 플랭카드 걸고 그걸 보고서 회원들이 모여들지요.
동호회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충분히 기분상하지 않을 방법이 나올듯합니다.
각자의 선택이겠지요.
저는 동호회 플랭카드 보면 바로 다음 출조지로 미련없이 갑니다.
그게 속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