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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이래야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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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이리살아야할까요 낚시갈라고 아침부터 설겆이 청소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버리고오고 한번들고일어나볼까요 세탁기빨래다되면 널어라고하는데 빨래패대기함치까요 더러워서안간다 니가다해라 짜증나게시리 라는말이목구녕까지튀어나왔지만 참았습니다 ㅜㅜ 빨래다된소리 띠리리리 나네요 빨래널고오겠습니다

삶이그렇습니다.

우짜겠습니까!ㅜㅜ
휴,,,살떨려라~

그말이 튀어나왔다는 말인줄 알았네,,,
끝판대장님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불 빨래 들고 강가에서 정출 한 번 합시다.
내 더럽고 치사해서... ㅜㅠ"
그렇게 사는겁니다.
가정의 평화를위해..^^
피터 어르신님은 안그러신줄 알았는데 역시 빨래를 하고 사시나 봅니,,,아,,,아닙니다,,
흠 머 산다는게 그런것이지요
전 쓰레기만 버립니다
잘살고 계시는겁니다 ㅡㅡ.
왜 그렇게 삽니까 남자가?
좀 남자답게 사십시요 나처럼~
뭐 다반사, 일상으로 하는 일입니다.
전 때때로 식사까지 챙겨야 합니다.
오래 하다보면 별 거 아니니 꾹 참고
임하시 길...

낚시 가신다니 거서 풀고 오세요.
미션완료

처남

친구의롤모델은

저의아버님입니다

2박3일낚시갔다오께 말하시면

네 하시면서 어머님은 먹을거리와 도시락을사주십니다
밤에 서비스도 해줘야하잖아요!
불쌍한 남정네들. ㅋ~
휴우~ 한숨만 나옵니다.
닉네임답게

빨래패대기함 쳤어야남잔데ㅎ
저는 그렇게 해서라도 갈수만 있다면 다합니다

흑흑흑.....
요즘 젊은 엄마들 애기 둘이면 아침이고 낮이고 정신 없습니다.
도와줘야 합니다.
당연한것 가지고 그래삿습니까.?ㅎㅎㅎ
우리 엄마들 세대와는 다릅니다.
나도 왕년에 그냥 가방 울러메고 2~3일은 그냥 갔다오께 하면 끝이였는데.
지금은 눈치가 좀 보입니다.
내 혼자 놀러댕기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렇게라도 낚시 가실수만 있다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차려오라네요

×☆×☆☆☆★×&@&@₩×&÷82
오죽하면 삶을 고통의 바다라고 했겠습니까.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빨래,,

그것도 이불 빨래도 다 괜찮은데

풀까지 먹이라더만요.


도저히 자존심이 허락칠 않았지만

초인적인 인내로

다아--- 했습니다.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버려야지요..암요...
존심버리고~낚시를 얻으십시요~~
물가에가서 파란~하늘보고...물결보면...잘했단 생각이 들거예요~!!
힘내세염~ ㅎㅎ
유부남들 다~~왜이리 불상한건지..
나가서 돈벌어..
들어와서 집청소해..
밤에 봉사해...
유부남들 한번 들고 일어서야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과연 들고일어날 유부남 몇이나 나올지 궁금해지네여..ㅋㅋㅋㅋㅋ
ㅎㅎㅎㅎ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오늘 47잡으셔야 됩니다! 잘다녀 오세요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

들 힘이 없네요.
원래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아침부터 생고생하고 낚시 갔다온후 잘 다녀왔냐길래 제딴에는 소심한 반항 한번 해볼라고 피곤해서 낚시 못하고 걍 잤다하니...
그럴거면 왜 갔냐고 하네요.ㅋㅋㅋ
다음 출조를 위해 암말도 못했습니다.
현금 3만원 + 밤일로
봉사하구 결재받았읍니다.
ㅋㅋㅋㅋ 2박3일~~~~
에헤이..평소에 다 잘하시면서..

미션완료 후딱 해치우십시요
다들 공감하는 상황아닌가요
가기전 눈치 얼마나봐야 되는지..
하늘 나라 보내는 것도 힘듭니다...

1박 할려면은 고치 친구들로 해야 되서리...ㅠ.ㅠ
정말 일주일 잘해야 보내줘요 ㅎㅎ

요즘은 득남으로 낚시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가시는것만도 고맙게 생각하세요 ㅎㅎ
미션완료후 낚시가서 꽝치면
내 삶을 한번 돌아보게 되내요
사는게 다 똑같아요 ....신기합니다 ㅋㅋㅋ
와~~ 저랑 완전 똑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올해 쿠폰 다 썻습니다 ㅜ 여기 경남엔 한참 시즌인데~~~
우야꼬???....

그래도??.............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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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

나 .........................

낚시 간다....................라고 했을때.............

집사람이 ..............................

인정해 줄 수 있을때가 있을껍니다...........

힘내이소..........
그렇게라도해서
낚시갈수 있다면 다행 인거죠...
자자자. 다들 잘 참으셨습니다. 고진감래요. 저는 오늘이 생신이신 어부인을 둔 관계로 미션 다하고 월척에서 눈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만 지나면 언제든 갑니다. 그런데 눈이 오네요. 살얼음 얼면 낚시는 무슨...... 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전 갑니다. 억울해서요.
아주 못가게는거보단 낮잖아유! ^oo^
즐거운 마음으로 다 하셨죠?, ㅋㅋ
47 여태 낚시 다님서 그런소리 한번도 못들었씁니다. 정말 남편들의 자리가 그것밖게는 않되는지 싶씁니다 .
만약 그럼 전 나가서 안들어 올거 같네요 아님 세탁기를 박살네던지 ^^그럼 빨래 널일 없을거 아닙니까 .
처자식 먹여 살리겠다구 스트레스 받아감서 직장 다니는데 ~~주말 낚시가는것가지 마누라 눈치봄 정말 살맛 않날겁니다
헐...

불쌍한 남정내들..

젊었을적엔 나라지킨다고 뺑이치고.. 나이들어 가정지킨다고 뺑이치고..

잠시 물귀신좀 보고오겠다는데 그걸 뭐라하는지..

저역시 낚시한번갈려면 온집안 청소를 해야한다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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