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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꼭!! 읽어보세요...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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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온 문자인데 참고하세요. 현금인출기에 지갑이 떨어져 있어도 절대로 갖고 나오지 마십시요. 요즘 은행 현금 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걸 좋은 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나 그냥 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되고. CCTV의 성능이 좋아서 현금 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 가능하며 일주일 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방문 한답니다. 쉬운 예를들면 사기칠놈이 현금 인출기 앞에 지갑을 두고 나간다. 그걸 모르고 지갑을 좋은일 할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 사기칠놈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 있다고 신고한다.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한다.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좋은 일 할려다가 4백만원정도에 합의하셨다고 합니다... 지갑에 만원 들어 있었구.... 암것도 없었다능 경찰에서도 그 계좌 추적 해봐도 10만원도 안들어 있었던 계좌이고 당하셨다고 위로만 한다네요...... 신종 사기 수법이라고 하는데.....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좋은일도 하지 마시고 모른척 하는게 상책 인것 같습니다~ 모~든 월님들 당~연한 예기겠지만 내 물건이 아니면 손 안대는것이 상책입니다. 善意의 피해가 없으시길...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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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더 나뿐인간들 낚시대 흠처간 (스 레 기 )들 조심해야죠..
권형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주의하겠읍니다 ㄳ
세상이 상막해 지기만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입금기에 그대로 지갑을 펴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지나간 토요일 고속도로휴게소 마눌 업장에 잠깐 봐주고 있었어요.

업장바로 옆 의자에 지갑이 하나 떨어져 있더군요.

지갑 열어보니 현금은 1만5춴 있고 신분증이며 카드가 꽉 차있더군요.

더 뒤지니 명함이 나오더라구요.

전화를 하니 벌써 군위 지났다는 군요. 인천 사람인데

차를 돌려 오겠다더군요.

그 사람 기다린다고 가게 문 닫지도 못하고~~~~~~~~

거의 1시간 만에 퉁퉁한 남자가 들어 오더군요" 저 지갑"

예 하고 돌려주니 "고맙습니다". 하고 쑥 나가더군요.

억수로 머쓱한 기분이 들더군요.

무얼 바라지는 않았지만요. 차는 아우디 끌고 댕기던데요.

권형님 글 보니

걍 지나쳐야 겠군요.

이 사회가 점점 삭막해져 갑니다.

넘의 아픈 일을 그냥 지나치게 만들고 있어니까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요
나날이 발전하는 범죄유형들...
그런머리로 사회발전에기여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신종수법이네요!
조심해야겠읍니다.
아. 저도 얼마전 인출기옆에 지갑이 있어서 바로 경찰서 갔다줬습니다.. 경찰은 저한테 주인찾아본다고하고 제 신상에대해 묻지도 않고요. 아직 아무 연락도 없슴돠...
남의 지갑이나 핸드폰을 여러 번 주인을 찾아 돌려준 기억이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속으론 흐뭇했지요

음료수라도 한 병 사들고 오지 않으면 좀 거시기 했지만요

그런 일을 그만둬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나요?

정작 내 지갑 분실했을때 누군가에게 연락받은 일 한 번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 잃어버린 물건 주우면 주인 찾아 돌려줄려고 합니다

설마 사기꾼들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현금인출기 근처에는 조심해야겠네요 ^^*
전설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道不拾遺(길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음)의 태평성대로군요.
은행에서 지갑주워서 바로 창구에 갔다 준적
이 있습니다
앞으론 더 신중해야 겠내요 ㅠᆢ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말로 무서운세상이 되어가는거 같으네요 ~~~

좋은일 하고도 욕얻어묵을시상이니 ㅜㅜ
사십년전에 삼천오백원 양심과 갈등속에 헤메다 ...
^^~좋은 정보입니다

저는 태평양같은 오지랍으로 낭패본 경험이
몇번 있어서 이젠 안그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갈수록 세상이 삭막해지네요ㅡㅡ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집안 단속부터 먼저 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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