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ngkk707님만 보셨으면 합니다.
ngkk707님 제가올린 ‘모난 돌, 정 맞는다.’(24760)의 글에서 님께서 말씀하시길,
“님께선 월척지 후배조사님들에게 한번이라도 작은 소품하나라도 사랑을 베푸신 일이 한 번이라도 있읍니까?
만약 있다면 제가 무례한 점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 올리겠읍니다.“ 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쪽지를 보낼 수 있도록 정보공개를 요청 드렸으나 여지껏 정보공개도 없으시고 답변도 없으셔서
님의 판단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 이곳의 지면을 통해 지난날의 추억을 올려봅니다.
이 내용은 예전에 ‘추억의 조행기’란에 올렸던(?) 글이고 제 카페에도 올려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추억겸 한 번 더 이곳에 올립니다.
혹시, 이곳을 다녀가시는 다른 님께는 꾸중을 하실만한 글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하찮은 옛날 얘기꺼리잡담으로 읽어 주십시오.^^*
<어느 꼬마 꾼들과의 추억이야기>
인생은 흘러가는 쪽배와도 같습니다.
물이 있어 흘러가듯 세월이 있어 인생은 흘러갑니다.
2001년도 가을, 어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저어 멀리 뚝 방 쪽에서
초등학교 5~6학년 쯤 되 보이는 학생 3명(남학생1명과 여학생2명)이서 무더운
날씨 탓에 빨아가케 상기된 얼굴로 대나무에 줄을 매달아 밥풀을 떡밥으로
사용하고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면서 너무나 진지하게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워 던지 모릅니다. (꾼의 심정으로써)
제가 일부러 다가가 아이들 보고 "너희들 언제까지 낚시 할 거냐?"고 묻은 뒤 하던 낚시를
급히 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떠나기 전에 전해 주고픈 마음에 쫓겨 황급히
1.5칸 낚싯대 3대와 몇 개의 찌, 그리고 2단 낚시가방, 몇 가지의 채비, 떡밥 등을 챙겨
혹시 떠나지 않았나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저수지에 황급히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저~ 어 멀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 다행입니다.
아직까지 낚시하고 있는 반가운 마음에 적지 않은 거리와 적지 않은 시간동안
달려왔건만 발 거름은 마냥 가볍기만 합니다.
헐떡거리는 숨을 가다듬으며 아이들에게 다가가 낚싯대와 낚시용품을 하나둘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갑자기 생긴 행운(?)에 까만 눈동자만 굴리고 어리둥절하고 망설입니다.
주저하는 아이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낚시하는 너희들이 기특해서 아저씨가 낚시꾼의 선배로써 선물하는 거란다.
너희가 가엽게 보이거나 안 되어 보여서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꾼의 선배로써
주는 것이니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여가시간에 취미로 낚시를 해 보거라."
그 제서야 아이들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낚시의 기본적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내내 발 거름은 마냥 가볍고 흐뭇하기만 합니다.
덕분에 그날 내 낚시는 망쳤지만 말입니다.
이제는 20대 초반이 됨직한 그 꼬마 꾼들은 지금 쯤,
"어느 저수지에선가 낚싯대를 담그고 있으리라!" 상상해 봅니다.
애들아~ 낚시와 자연을 사랑하는 진정한 “꾼”이 되어 있길 희망한다.
그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 제 추억은 여기까지입니다. -
ngkk707님,
이 정도의 추억(선물)가지고는 “작은 소품하나라도 사랑을 베푸신 일”에는 못 미치겠지요?
만약 이것도 님이 말씀하신 “작은 소품하나라도 사랑을 베푸신 일”의 범주에 속한다면
(그 때의 아이들이 월척회원은 아니지만)
제게 사과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님의 빠른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꼭! ngkk707님만 보셨으면 합니다.
자연자연™ / / Hit : 5890 본문+댓글추천 : 0
굳이 이렇게까지...
자게랑은 어울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이니 무슨글이라도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슈로 가심이~
자개판 오기가 싫어집니다 진짜....
제가 ngkk707님께 올린 이곳에 까지 굳이 댓글까지 올리시고...
저에게 개인적 악감정이 있으시다면 푸세요.
자신이 올린 인사말, 누구에게 묻는말, 친한 사람끼리만 알 수 있는
지극히 자신들만의 일상적인 일들을 이곳에 올리면 로맨스...
제가 올리면 스캔달이 됩니다. 그려.
참 편리한 기준입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편하게 이용하세요^^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 이라 생각합니다
글고 707님과의 일은 그만 잊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고 또 시간이 시나면
어디선간 낚시대를 들고 만날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땐 하나의 추억이되어 소주한잔 나눌수 있는 사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말한뜻은
살면서 베푼일 말고
월척에서 베푼뜻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내 생각이 너무앞서 간것일까???)
자연자연님 글에 댓들 조차도 달기가 어렵습니다만
쪽지 기능을 잘 모르는거 같아 알려 드립니다..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도 쪽지보내기는 가능합니다..
알면서 공개적으로 글을 쓴건지 아님 진짜 몰라서 여기다 글을 쓴건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제목처럼 지목한 한사람만 보길 원하는 글이라면 쪽지로 하십시요~~
쪽지보내는 방법은 별명 클릭하시고 "쪽지보내기" 누르시면 됩니다..
괜히
정윤아빠님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ngkk707님께 일부러 말씀드리는 본 취지는 자신의 말에 책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저 일시적인 생각에 한 마디 끼어들고 싶은 욕구에서 황당하고 엉뚱한 댓글을 올리면 안된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 분과의 나쁨 감정은 이미 해소했습니다.
정윤아빠님의 보시게에도 원문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나봅니다. 죄송해요.
주말에 또 다시 비가 온다니 하늘도 무심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역시 꾼들의 욕심이겠지요?
공간사랑™님, 지금 시도해 보니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절한 안내 말씀에 가시가 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알고도 이곳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안되나요?
아니면 저에게만 해당되는 법칙입니가?
"지난번에 쪽지로 글 드렸다가 지능적으로 유도 심문 한다는 소릴 듣고 난 후"
제가 님을 지칭하면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면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아니면 제발에 저린다고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셨나요?
가능하시다면 정확히 이곳에서 해명해 주세요.
마구님, 월척회원에게 베풀어야 되는군요.
그래야만이 자유게시판에서 발언할 수 있군요.
제가 로또에 당첨되면 님에게도 푸짐한 선물 보내 드리겠습니다.
미리 쪽지로 주소 보내 주세요.
님께서는 그리 남에게 지울 수없는 상처와 같은 아픔을 주는 글을 쓰시면서
댓글에 선물하나 하셨냐고 물으신 글 하나로 이리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십니까.
중고장터에 판매한 물건 덤으로 선물했으니 사과해라...(엄밀히 말하면 선물보다 서비스 개념이죠.)
먼 추억 속에 아이에게 낚시대 하나 선물 하신거를 기커히 끄집어 내시며 707님을 부르시는 이유를
뭐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뻔히 알수있는 특정인을 지칭하며 선물질을 호도하시더니 선물이 좋은건 아시네요.
염치를 알고 남을 꾸짓 듯 본인의 허물도 보시면 좋으려만...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딱하십니다.
월척지에 본받고 싶은 참다운 인격의 선배님들을 보고 그들에게 진솔한 삶을 배우려고 애쓰는데...
아래 후배님들 부끄러워서... 님의 성격! 집요함에 두려움을 무릅쓰고 댓글 답니다.
님의 카페에 들려보니 비록 풍성함은 없으나 사모님과 함께한사진을 보고 정겨움도 느꼈습니다.
님께 찍히면 죽는다 하는 것도 아니면 특정인에게 모진 글은 그만 삼가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본인이 해당도 안되었는데 망나니며 가정교육 운운은 여기에서 할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남의 기록까지 올리며 한사람을 공격하는데...님은 그만큼 한세상 떳떳하게 사셨습니까?
그리사셨다면 분명 누군가 사당 하나는 지어 줄겁니다. 공자나 맹자급으로요.
남을 지적하고 훈계하고 가르치는건 이런 공간보다 살대고 같이 사는 자식들에게나 하시는게 맞습니다.
여기 이 공간은 모두 성인들이고 님께 쓴소리 듣고 살만한 동량들은 없는게 아닌지요.
월척지에서 여태 남에게 쓴소리도 못하고 남에게 퍼주기 좋아해서 푼수소리 듣는 제 입장에서
요근래 한강붕어님에 이어 자연님에게 혹독하게 당해보니...사람들도 참 잔인히기가 삵과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표적에 대한 집요함과 잔인함이 말입니다.
부디 훌륭한 인품 오래 보전하시고 님게서 부르짖는 자연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님께서 그간 제게 행한 독한 글들은 내 면상 앞에서 했다면 분명 조간신문 사회면 톱뉴스로 나올겁니다.
제도 님께 할 말 다 하리라.
여기서 부터는 하늘비늘님과 관계없는 글입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다른 사람의 원문에 댓글을 올릴 때는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지난일의 히스토리를 제대로 몰라서 원문의 뜻도 모르고, 이해할 생각 자체도 안하고,
그저 일시적인 생각에 한 마디 끼어들고 싶은 욕구에서 황당하고 엉뚱한 댓글을
올리지 마시고 제발 원문에 부합되는 댓글을 올리면 더 좋겠습니다.
무책임하게 아무 생각 없이 툭~ 한마디 던지는 말에 정말 황당합니다.
합리적으로 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댓글을 올리세요.
애들 같은 자신의 글에 챙피하지도 않습니까?
원문이 이해가 안 되시면 댓글 올리지 마시길 권합니다.
저에 대한 안티가 생각보다 많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안티도 상식선에서 하셔야 제게 도움이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더 이상 말씀하지 마세요.
님의 댓글 환영하고 싶지않습니다. 죄송해요.
상식을 생각하실 때 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뒤를 좀 돌ㅇ아다 보심 어떻겠습니까?
왜 남이 님께 호의적이지 못함을 아셔야 님도 남에게 더 이상 손가락질을 안하실거 아닙니까.
쓴약이 왜 몸에 좋은지 아셔야 만병장수 하시는겁니다.
남에게 쓴약만 주려고 하지마시고 님도 쓴 약을 많이 드셔야 하지 않겠는지요.
님이 죽장 부르짖는 자연도 님이 겉옷을 거치는 순간 자연이 아님도 아셔야 합니다.
공개적인 글로 질문을 하셨으니 공개적으로 답변 드립니다..
제가 그 내용을 알고도 이곳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안되나요?
아니면 저에게만 해당되는 법칙입니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자연자연님께만 해당되는 법칙도 아니구요..
저는 다만 제목처럼 특정한 사람이 보길 원하는 글이라면 쪽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입니다.
정보공개가 안 되면 쪽지보내기가 안 되는줄 알고 있는 거 같아 알려 드린것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어떤글을 쓰던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생각해 주셨음 합니다
"지난번에 쪽지로 글 드렸다가 지능적으로 유도 심문 한다는 소릴 듣고 난 후"
제가 님을 지칭하면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면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아니면 제발에 저린다고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셨나요?
자연자연님께서 저를 지칭하면서 그런 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제 발이 저려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 글을 본 많은 월척 회원분들이 저를 지칭한거 같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글이 제가 아닌 다른 회원을 지칭한 글이였더라도 자연자연님과 개인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려고
쪽지로 보낸 내용을 가지고 그런식으로 비유하는걸 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원문에 댓글을 올릴 때는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는 님게선 그걸 잘 행하셨는지요?
님께서 자주 말하는 본인 글을 함 되돌아다 보시지요.
남이하니 불륜만으로 보이시죠? 그러는 님도 참 많이도 그 불륜을 저지르고 계신거 아실겁니다.
이런걸 즐기시는 분에게 원하는 대로 해주고 계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기 어지럽게 하셔봐야 괜한 정력만 낭비하시는 것입니다. 맘 편히들 가지셔요.
열에 하나는 이분들 글에 동감하지요.
사실 저는 이분들에게 상처 받지 않습니다.
열에 하나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동조하는 그 하나의 월님에게 상차 받거든요.
그리고 자꾸 참아라.. 피하라 하시니 그게 더 스트레스로 쌓입니다.
어느땐 진짜 내가 무슨 큰 죄를 저지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참 간사하지요..^^
위의 본문과 댓글들을 보면서 저 역시도 돌아보게 되네요..^^
말과 말 사이에는 벽이 없지만 마음과 마음사이에는 벽이 있지요..^^
왜 벽이 있을까요 ?
월님들 모두에게 그 마음의 벽이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하는 일인 입니다..^^
월척지 후배조사님들에게 단한번이라도
라는 글을 보고
글을보고 말씀 드린것인데
자연님은
남들 한테만 정독 하라 하시고
남의글은 정독 안하시는지요.
저는요 살아 생전에 필요한것은
다있구요.
죽어서 뭍힐곳도 있으니
저말고
꼭필요한 분들 주십시요.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 뭐, 전혀 의도하지 않게 좋은 구경꺼리가 됐습니다.
1) 하얀비늘님
“제 댓글이 님에대한 히스토리 정도로 보이십니까?.” 오해마세요.
저와 ngkk707님의 관계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하얀비늘님과 관계가 없어요.
일반적으로 원문내용의 지난 히스토리를 모르면서 경솔한 댓글을 올린다는 것이지요.
이곳 원문을 정독하시고 이러한 댓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원문의 글이 이해가 안돼서 그러신가요? 심심풀이 시비???
제게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댓글을 안올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2) 공간사랑님
먼저 빨강글씨로 심술부리신 것은 초등학생보다 못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님의 게시글에 저도 빨강글씨로 도배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철없는 사람과 똑같이 할 수는 없어서 그냥 히히.. 하고 웃고 갑니다.
제가 이곳에 올린 내용과 다른 사람이 보편적으로 선호한 내용과 뭐가 크게 다르지요?
지금 자가당착에 허덕이시는 것 같군요. 좀 더 깊이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글을 본 많은 월척 회원분들이 저를 지칭한거 같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주관의 없이 남들의 추측성 발언에 철떡 같이 믿는 그런 경솔한 사람입니까?
공간사랑님, 제가 ******님에 대해서 거론 할 때, 님께서 저에게 먼저 쪽지를 주셨습니다.
그 후, 서로 몇 차례의 의견을 주고받았지요.
저는 다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쪽지를 별도 파일로 보관합니다.
그것은 이다음에 공개를 전제로 한 것이 아니고 필요시 제가 보면서 참고하기 위함입니다.
님의 쪽지도 그 범주로 생각하고 별도 파일에 보관중입니다.
쪽지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서로 신뢰의 바탕에서 오가는 비밀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쪽지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예전에 공개적으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아무리 저에 대한 악플의 쪽지라도 비겁하게 공개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이상 거론하는 것은 서로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이정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3) 붕어우리님, 마구님.
이건 뭐 장난끼 있는 조크정도로 생각하고 지면의 공간을 위해 더 길게 말씀 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타작님.
의미 있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얀비늘님과 공간사랑님께서는 제 답변에 만족하지 않으시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이곳이 아닌
별도의 게시글로 질문해 주십시오.
구미총각님께서 이슈토론방으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에 신경 안 쓰신다면 말이지요.
일대일 구조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 전부하십시오.
그럼, 제가 성의를 가지고 정성껏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하게 위아래 글씨를 칸칸이 벌려서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필요할 때만 칸을 벌려서 써주시면 읽는데 산만하지도 않고 원문의 이해와 집중이 잘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어떠한 글에도 답변을 피하겠사오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원하시면 편하게 즐기시다 가십시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고 싶지 않은 원문은 대충 봅니다.
그러나 댓글을 올리고자 할 때는 2번 정도 정독합니다.
따라서 제게 질문하실때는 반드시 게시글 제목에 제 닉네임을 표시해 주셔야
제가 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제게 질문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불편한듯 한 글은
은근 슬쩍
조크로 넘어 가심니까?
남 에게
정독 하라
예의를 지켜라 하면서
자신은
두리뭉실 조크로 넘기 심니까.
니이 드신 분들의
잣대가 맡는것 이지만
모든사람에게
다
맡는 잣대는 아님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길 원하지 않으시는거 같아서 쪽지를 보내는 방법을 설명드린겁니다..
또한 빨간색 글을 쓴건 질문과 답변을 구분짓기 쉽게 하려고 한것인데 저렇게 해석할거라곤 미처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멀 잘못된걸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왜 자연자연님께 저런 소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댓글을 달고도 후회 했지만 지금은 더 후회스럽네요..
앞으론 자연자연님 글에는 다시는 나서지 않겠습니다..
자연님 외 다른분들은 원문 파악도 못하는 난독증으로 보시는지요?
독해력 부족에 난독증...수준차가 많은 사람들과 상대하려니 피곤하시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자연님과 글섞지 않고 싶으니 제발 제글도 가려보시고 그냥 지나쳐 주시지요.
이후 저도 자연님 글엔 댓글 달지 않을겁니다.
틀
의지의 한국인
객관성과 주관성의 불협화음등
2~3개월간 잠수했다가
오랫만에 물위로 나왔는데
쉼쉬기가 답답하네요
날씨가 아직도 겨울이네요
곡우지나 봄날되면 월척지 물가에 새로운 기운이 돌겠죠
다른사람 변화시키다간 자기가 제 명에 못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변화되는 것이 훨씬 현명한 길이랍니다
제가 변화되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707님의 속뜻은
월척지 후배님 들에거
물건을 베푼뜻은.
자게판에서 같이 어올려
놀지 못하고
왜!!!
분위기흐리십니까
(왜 잘노는 사람 깽판 치십니까)
란 뜻으로
생각 됩니다
항상눈팅으로만 자게에 드나들던 놈입니다.
전 아직 어린나이라서 누굴탓하고
가르칠만한 사람이 되지못합니다.
요몇일간 자게에 이상한글들이 올라오고
그이유로 인해 그동안 휴식처로 생각해왔던
몇몇 선배님들이 자게른 떠난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제 어린소견이지만 자게는 말그대로 자게인데
이런글은 안된다 저런글은 삼가해라 따지는것
자체가 이해가되질않습니다. 물론 누굴비방
하거나 욕설은 하면안되겠지요..
자연자연님 글들은 참 거침없고 술술잘하시는것
같습니다. 근데 어린 제눈에는 경주마같이
보이는건 왜일까요?
앞만보지마시고 옆에 뭐가있는지 이길이 맞는길
인지 한번더 보셨으면 합니다.
예전글중에 모난돌이 정맞는다? 모나니깐 때리
는거죠..
아무리 잘못을해도 상대부모님 욕은정말아니라
생각합니다.. 초딩들도 부모욕하는 애들보면
자기들끼리 손까락질합니다
같잔은당신글때문에 열받아서글올렷다가 내게월척을알게해주신형님께 죽도록혼이났읍니다.
어릴때부터믿고따르는 친형님보다무서운동네형님말씀이기에 입다물고조용아잇으려고햤눈데 딱한마디만하고 한많은월척을떠나겠읍니다.자연자연님 당신과난이렇게아름답고인정많은 월척에어눌리지안소.민페고마끼치고조용이사라집시다.
지구를떠나거라!!!!!!!!!!!!!!!!!!!!!!!!!!!!!!!!!!!!!!!!!!!!!!!!!!!!!!!!!!!!!!!!!!!!!!!
연배를 떠나서
이곳에서 느끼는 감정이 저랑 비슷하군요.
사람 냄새 나는 이곳을
열씨미 사랑하며 삽시다
고마하소,,
나이드신분이 왜이리 집요합니까,
내가볼때는하찮은 말장난에 이렇게 정렬을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고마하소,,응야
젊은사람들에게 욕들어먹으면 나이든쪽이 섧어요,,
한글한글 모두읽고 쪽지보내고 댓글달고,
그렇게 할일이 없나요,,
무슨 정신병자 같구마
답답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설득하기에 이제 지쳤다오.
나머지 댓글에도 설명하기 귀찮아요.
차라리 유치원에 가서 유아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훨씬 쉬울것 같아요.
율포리님,
정신병자는 정신병자가 제일 빨리 알아 본다는데,
님께서 혹시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신 님이 아니오? 대개 궁금하네.
우리나라 속담에 "빙신이 달 밤에 육갑한다." 이런 말이 있는데
혹시 이런 속담 들어 보았소?
님의 가족들이 고생 많겠수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화약님도 우리나라 속담에 "빙신이 달 밤에 육갑한다." 이런 말이 있는데 알고 계시오?
"빙신이 꼴*한다."는 소리도 있더구만요.
혹시 님같은 사람을 가리켜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아니길 바랍니다.
무의미하고 가치 없는 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무 개념의 글과 댓글에는 그와 비슷한 생각과 말로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세한 설명과 설득, 그리고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데 노력했지만
여전히 앞 뒤 분간 안하고 무책임하고 무 개념으로 툭~ 한마디 던지는 말에는 포기했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저보다는연배시라니 정중하게한가지만질문하고 물러가겠읍니다.
님께선 월척지후배조사님들에게 한번이라도 작은소품하나라도 사랑을베푸신일이 한번이라도있읍니까?
만약있다면 제가무례한점에대해 정중하게사과올리겠읍니다.“
이곳 “꼭! ngkk707님만 보셨으면 합니다.” 게시글은 ngkk707님께 질문형식의 게시글입니다.
엄격히 말하면 이곳에서 제3자가 이러쿵저러쿵 개입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내가 엉뚱한사람을 오해했나보네,,,
햐~
이건 정신병자에 버금가는 집착력이네,,
ㅎㅎ,,
내가 착각 했구먼,,ㅉㅉ
62살먹은동강아지가 온동네 동칠하러다닐래,,
어느따라지 대학물좀먹었나,혼자 똑똑아요,,
충청도산다드니 총남대학나왔나
수틀리면 쪽지보내어 반말해대드니
이제 안되니 욕질할래
위에 글은 속으로 욕을하든내용인데,
열시반에 글을 적고 들어가나안가나하고 확인키를누르니 쏙 들어갔네여~ㅎㅎ,,
암튼 늙은 촉새는 좀 꺼지라고했삼,,ㅎㅎ
이런것 또한 사람 사는 맛이지요.
우리는 법이라는 울타리에서 자라왔고 생활하기 때문에 인간의 생활을 자꾸 법에만 합리화시킵니다.
법을 위반하지 않고 잘 살 순 있지만 도덕을 무시하고 잘 살 순 없습니다.(한계가있지요)
법은 객관적으로 책에 쓰여있어서 위반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도덕은 주관적이라 느끼는 사람마다 옳고 그름의 차이가 다르겠지요.
누가 나를 화나게 했다면 화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를 냈다면 화를 풀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화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참는게 아니라 용서하는것이지요.
또한 용서의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어필하지 않고 용서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도 잘 안됩니다. ^^
모조록 두분 화를 푸시고 서로 좋은 관계는 안되더라도 스스로의 감정을 지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