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가 꼰대면 나도??? 쩝~~ >.,<;;
아낌이 몸에뵌 사람들은 아껴습니다.
제 모친께선 일할때 먼저번 먹던 커피자국 있는 종이컵으로 한잔 더 타주시곤 하시죠(아직도;)
그냥 물마실때는 저도 여러번 사용합니다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면 바로 꼰대가 됩니다-,.-;)!
특히나 나때는말야 하면서 시작하는것은 꼰대중에 상꼰대라지요
피라미가 날 마다 술퍼마시다 보면 어느새 꼰대 되고..
니들은 늙어봤냐?
난 젊어 봤다.ㅡ.,ㅡ;
합리적인 지적조차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배려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한개로 하룻밤 지세웁니다
종이컵.. 입니다.. 1회용컵이 아닙니다..
어떤 종이컵 회사는 박스에 이런 문구를 세겨 놓았고 컵에도 새겨 놓았습니다.
"이컵은 1회용이 아닙니다. 종이컵 입니다." 라고..
다들 한번쯤은 저 컵이 무슨컵인지 생각해보고들 쓰세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이런 건 뭐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불타는 감자님의 글에 완전 공감 100%입니다.
김종국 아버님께서 이글 보시면 혈압 엄청 올라가시듯하네요;;
전 물잔으로는 하루종일 씁니다~^^
꼭 저같은 사람 저보다 더한사람을 만나도 더그러면 그랬지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 없음
그냥 지하고 싶은데로 쳐 두는게 좋음
충고랍시고 좋은말 해줘도 결국 잔소리임
그런데 안알려주면 잘하냐 것도 아님?
그냥 지하고 싶은대로 하든지 아님 자기 의견을 너무 강하게 주장해서
상대를 기분상하게 까지함
결국 답은 갸들이 멀 하든 신경끄는것이 답
무엇이든 깨끗이 쓰고 아껴서 사용합시다
아피트 재활용품장에 가서보면 고가품 저가품을 떠나서 아직 멀쩡한것 다 버리는....
김여사는 고급후라이팬 냄비 좀 눌었는것 세척하기 싫다고 멀쩡한것 버리고..
김여사 남폰은 가전제품 조금만 손보면 되는데 귀찮다고 버리고...
70년대만해도 크레용, 도화지, 노트, 연필 귀했고 쌀밥먹기 힘들고 국수도 배불리 먹지못했는데
참으로 격세지감입니다 동서남북 쳐다보면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 샴페인 터크릴때가 아닌데....
패트병은 아예 없었던 시절 소풍갈때 물통도 귀해서 하나 사주면 애지중지 마르고 닳도록 아껴쓰던
고무신도 찢어지면 실로 꿰메서 신어가면서도 자식들 고생 안시킬려고 온갖 뒷바라지 다해주던 불쌍한
그들이 이젠 꼰대라고 천대받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동방 예의지국 이니 삼강오륜 이니 하는말도 사라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