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꽃모자.

논일을 마치고 차를 끌고 교차로에 당도했는데 딱 걸린 승용차 운전자 예쁘장한 여자사람이 저를 보고 화알짝 웃네요. 저야 뭐 당근 내가 워낙에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갖고 설사람하고 똑같 뭐 암튼 괜히 기분이 조아져설랑 까르르까르르 웃으믄서 룸밀러를 보는데 어떤 시컴 아니 이건 아니고 오마니께옵서 울 귀한 아들 일하믄서 얼굴 타지 말라고 씌어주신 알록달록 잠자리 꽃모자가 머리에 그대로 얹혀져 나폴나폴 하고 있네요. 이 모자만 쓰고 다니면 사람들이 막 웃고 그러는데 그래서 일하면서만 쓰는데... 아 진짜... ㅡ,.ㅡ;

저도 귀가 나폴나폴하지요.

ㅡ 울산 팔랑귀
상상이 안됩니다.

음....음.....

설마???...ㅋㅋㅋ
꽃모자라니...왠지 세련된 무늬에 색상일듯 합니다만....^^;
그 여자 사람분께서 꽃모자의 아름다움에 미소를 흘린.....아..아닙니다..;;
남짜가 쓰면 바로 여자사람 만드는 마력을 가진

꽃모자를 쓰시는군요

저도 하나만 눼~~~~
피러 얼쉰/
귀마개를 하고 다니셔요. ㅡ,.ㅡ;


겨울붕어님/
뭐가 문제세요. ㅡ,.ㅡ;
풉.....

경운기에도 룸밀러 달으셨나보네염..

ㅎㅎㅎㅎ
꾸냐님/
자게방 쌈닭 이박삽니다.
아직 그대를 용서한 게 아니니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봉교쥔장님/
아 진짜... ㅡ,.ㅡ;
깜도니님/
확 마!
진짜 찾아가서 뱜 육마리 풀어여. ㅡ,.ㅡ;
보자~~~

갱운기 타고 오실라문...

국도로 몇km 나올까나~~~~~
시속 135km까지는 나오그등요. ㅡ"ㅡ;
일전에 올린 사진으로 봐선..꽃모자 아니어도..

츙분히 웃긴 비줠 입니다ㅋ

더워요

여름철 유행예감^^
낚시꾼에게
차라리 제가 내려갈게염...

뱀~~~육마리 가질러...

좌표좀....

박사님 동네에 중국집 있지염??

라조기...쏩니당...
미끄덩님 올리신 사진 보다는 약간은 덜 야합니다. ㅡㅜ
중국집 읍에 나가야 이끄등여. ㅡ,.ㅡ;
저희 회사 주소가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인데..

저는 여기도 촌이라 자부하고 있거늘...

읍은 어따 붙이는 행정구역인지....

음....난감하네염...ㅠㅠ
차로 10분 정도요?
라조기, 팔보채, 유산슬, 깐풍기, 양장피, 샥스핀, 캐비어, 탕수육...
부탁드립니다.
촌사람!
읍이 어딘지두 몰라영?
금산군청과 금산경찰서가 있는 곳이 읍이져.
읍???? ㅎㅎ 귀한곳에 사시는 군요...부럽습니다...
이박사님~~

알록달록 잠자리 꽃모자가 창피 하시면 저한테 무분 해주세요~~눼?!


깜돈님 금산에 사시는군요~~~금산....처음이자 마지막 4짜 잡은 금산...

지금은 그 소류지 제방 공사 했다고 하더군요....ㅠㅠ

언제 꼭 한번 더 가고싶네요~~
설 사람처럼 생기신 분이

팔랑이는 꽃모자라...
갱운기도 있으신듯하고 바이크도 있으신듯하고

에또 자가용도 있으신듯하고.. 설마 뱅기도 있으시다면

부자신데요^^ 역시 박사님 칭호가 名不虛傳이 아니었네요^^

앞으로 제게 뱜 오마리 푸실 계획이시면^^ 가급적 백사 로다가^^
뤼박사님!!!
전 더이상 탈 피부가 없씸도....
씨꺼먼쓰~~~~~~^_^

그나저나
근무지 휴업이 담주까지
연장되는군예....^^
이박사님과 꽃모자라,,,,,,, 흠

이박사님의 진면목을 기억하는 저로써는

매치가 잘 안됩니다
꽂모자 때문에 얼굴이 허여멀건해서
설사람처럼 보여서 여자사람이 쳐다보는
거죠 혹 여자사람이 할머니 아닌가요
할머니 들은 꽂모자를 좋아하시던데!
날이덥습니다
시원하게 하시어요
그라면 정상으로 돌아오실지도....
이박사님 꽃모자 보고싶어요~~~

맘에들면 하나장만하게 쫌 보여줘요^^;
우짭니꺼...

서울가셔서 수술받으시면ㅡ,ㅡ;;
아무 모자나 제가 쓰면 꽃모자가 되지요.

제얼굴이 꽃이니 당연히 꽃모자 맞지요 흠 흠
붕춤사단장님!!!
빨리 병원가셔서 링게루맞으십시요.........-.-''
붕어 503님/
이쪽은 다 읍 있거등요.
잘 알지도 모르시믄서... ㅡ,.ㅡ;

덤벼부러님/
됐구요. ㅡ,.ㅡ;

박라울님/
힛히 ^..^;

도톨 선배님/
워낙에 제가 꼭미남이라서요. ㅋㅋ

이동금지님/
백사를요?
저 묵을 긋도 엄꺼등요. ㅡ,.ㅡ;

달구지 선배님/
이번 참에 투망을 배워보심이.. 켁! ^,.^;

랩 아재/ 천궁님/ 림자뉨.
제가 몇번이나 말씀드려염.
제가 꽃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갖고 설사람하구 똑같이 생깄다구요 뭐. ㅡ,.ㅡ;

목마와숙녀님/
그 모자 안 쓰면 제 고운 얼굴(쿨럭~)이 까맣게 타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켁~

리택시 선배님/
아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ㅡ,.ㅡ;

첫월님/
돼끄등요. ㅜ

붕춤 선배님/
네.
그리 생각하신다면 뭐.. ㅡ..ㅡ;

무학님/
진짜 꽃모양 무늬가 아주 도배를 해설랑 멀리서 보면 꽃을 머리에 쓴 것처럼 보이거덩요. ㅜ
생긴거야 어쨌든...모자쓸수있다는것이 부럽겠지요^^
도대체 ... 머리님 사이즈가???ㅎㅎㅎ
이박사님이
떡시루 몇번 엎푸시더니 이상해 지셧어여!

왜 그러셔염! 아... 진짜!~







근데,

진짜 이쁘던가효? @@"
대두무문님/
제 머리 사이즈는 표준정도입니다. ^,.^;

림자뉨/
뭐라구욧?!
생긴 거야 어쨋든동???
진짜 울 사이에 이러시기에염?
뱜 풀어여. ㅡ,.ㅡ;

붕날라님/
그분 머리 사이즈는 탑시크릿인줄로 압니다. ㅋ

두개의달 선배님/
쪼맹이(꼬맹이 만큼 사이즈 아담한 예쁜 여자사람) 참 예뻤습니다.
코피 있으면 시간이라도 한 사발 때리실래여?
이케
막 말하려는데, 잽싸게 내빼던데효. ㅡ,.ㅡ;
다들 왜 이박시님을 안믿을까

나만 이상한것 같네요 ^^
" 코피 있으면 시간이라도 한 사발 때리실래여? "



요거....요거.. 쥑이는 멘트 인데 말입니다

외워 놨다가, 여자사람한테 한번 써 먹어야 하지 하구 있지 말입니다. ^^;


싸모님 에게 날렷다가는,
어느 회원님 사모님 마냥.....



어데서.... 개 수작 이야!~~ 소리 들은건 불을 보듯 뻔하구 말입니다. ⊙⊙
ponza 선배님/
안 믿는 다른 분들이 심뽀(?)가 고약해서 그렇습니다. ^,.^;

두개의달 선배님/
어쩜 저렇게 명확하시고 깔끔+간결하신지... ^^*
두개의 달님^^ 개수작^^ 그때 내무부 장관님께서 딴일로 엄청 열받아있는디

제가 장난을 쳤다네여ㅋㅋ 그 불똥이 제개로~~~켁^^ 집에 갔더만 잘못했다고 싹싹 빌더군요^^ 어험^^
상상이 안됩니다. 셀카 올려 주세요
셀카 올리라구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