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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향기로 말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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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향기로 말하듯 우리도 향기로 말할 수 있었으면.... 향긋한 마음의 꽃잎으로 서로를 포근히 감싸줄 수 있었으면 한마디의 칭찬이 하루의 기쁨을 줄 수 있고 한마디의 위로가 한 가슴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작은 위로에서 기쁨을 얻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듯 초록의 한마디가 사랑의 싹을 틔울 때 그 하루의 삶도 꽃처럼 향기로울 것입니다. 실수했을 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실망했을 땐 힘내! 다음엔 잘 할꺼야.. 만났을 땐 "잘 지냈니?, 보고 싶었어." 헤어질 땐 "건강해라, 행복해라." 이런 말에 화 낼 사람은 없겠지요. 잘했다는 칭찬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고 괜찮다는 위로에서 또 다른 희망이 생긴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풍요로울까요. 마음이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그 말씨에서도 향기가 납니다. 마음 씀씀이가 예쁜 사람은 표정도 밝고 고와서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다울 테니까요.

꽃을 닮은 남자 붕어우리 인사드려요.

아침을 좋은 글로 열어 주시네요.
대구 왔다 가셨수~~~~~~~~~~~~~~

오늘 아침 장에는 향기가 가득 하구려
이양반이 갈수록 쎈치해 지십니다
뭔일 있으신가요 ?
혼자 사는 중년 ..좀 위험한데
퇴근길 에 차분한 내용입니다.
매력있는 중년이고 싶은 일인입니다^^
뭐 이리 좋은글을..잘보고 갑니다~ㅎ
자는데 왜 깨우고 난리여?????

긍께 내가 장미를 닮았다고라....ㅎㅎㅎ

친구야~~~~~넉넉한 자네 가슴이 잠들긴 좋겠더라^^
술 냄시만 술술 풍기대유~~~~
월척지가 좋긴 좋습니다...

일상 생활중에 좋은 글도 자주 대할수있어서요.

시단에 데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사람마다 향기는 있다고 봅니다.
모처럼에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다이어트로 배안집어 넣어마 올해 배뽈록이 잉순이 타작하길 빌어드립니다요~ㅎ
근대요,,,

조기 밑에 은둔자님 대 뿌라먹엇단 그 글에 나는왜 웃음만 나죠???

나 ===== 놀부 맞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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