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부터 휴가였십니다
(이번쥬도 일주일 쉬고..)
날이더워 집나가믄 죽는줄 알고..
오늘6시넘어 잠시 마실댕기 왔네유
해바라기
코스모스는 따문따문
4짜5짜 나듯이 폈구여ㅡ.,ㅡ
이름 모를 꽃밭도 보고
왜 해바라긴줄 아시것쥬??
죄다 한방향으로만..
낚수가서 뽕오사진이라도
올려야 되는디
커피한잔 묵꼬 집으로 왔십니다
마누라가 오늘저녘에 구미간다 앙그랬어?(낚시)
ㅡ.,ㅡ;;
ㅇ..언제???
모른척 집에있을 예정입니닷
휴가중이신 회원님들
조심히 휴가들 보내십시요
저녘 챙겨드시구여
요즘 한창 이쁘게 피고 있지요.
키도 크고 정열적인 빨강색이 참 이쁜꽃이쥬.
그래서 저는 나왔네요ㅋㅋ
국밥 한그릇하고 엊그제 오짜터 무입질 트라우마를 극복해야겠어요~
정신이 너무 피폐해졌음돠~
더워야 여름이다ㅋㅋ
아~!!띠바~!!
선풍기 놔두고 왔네요~ㅜㅠ
좋은 동네 사시는군요.
일산은 잠시간이지만 이런 비가 내렸습니다.
창밖이 그야말로 앞이 안보이더군요.
낚수 안가길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척척박사님이시구먼유ㅡ.,ㅡ
한마리만 물어봐라님
아뒤답게 항개만 하셨으니
퇴근하십시요
선풍기없으모
모기땜시 죽십니다
boy님~
션하겠네여 부럽십니다
소피아 로렌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가
생각납니다.
스토리는 다 잊어버렸지만 화면을 꽉 채운 해바라기 밭이 장관이었는데..
마름이나 어리연을
더 좋아합니당.
특히 어리연을! ㅎ
딴데루 옮기니 완존 흙탕물 콸콸이네유. 뜨~
아이수구루무 항개씩 묵고 걍 드왔슈. ㅡ,.ㅡ
저도 영화좀 볼라고
집에 빔까지 설치했는디
정작 핸드폰으로만 봅니다ㅡ.,ㅡ
어리연은 연 축에도 못낍니다
(낚수를 연밭에서 배워서
연이라믄 치가떨리네유ㅡ.,ㅡ)
머하노님
메기라도 몇개 건지셨어야쥬
(고생하셨습니다)
선별기 돌리고 포장하고
저온창고 넣고.
대구집에 왔심더.
내일은 상차하러
경산시골집 갑니다.
.
오랜만에 해바라기
구경잘했습니다.
자인농협에 가시나요?
거기 복숭아많던데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챙기십시요
해바라기가..고개를..이짝 저짝 딴데 보는데요..?
..해가..잠시 숨었나요??
..
드뎌 해바라기가 피었네요. 3주전에 지나갈땐 그냥 길만 있던데...
내일 아침은 이제 끝물일 능소화랑 해바라기 함 둘러봐야 겠슴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네요
너무 좋은동네 사시는것
아니니껴
지는 집앞 풀때기
나무만 봐도 기분이
좋던대
아름다운 공유
깜사드려요
벌써 가을이 왔나 봅니다.
참 아름 답습니다.
내도 꽃 좋아 하는디 영화도 좋아하고`~힛!
꽃이 좋으면 나이든 것이라던데..ㅎ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저보고 있는거란..ㅡ.,ㅡ죄송함돠
몰라방님
대부잠수교 맞습니다
6시넘어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낮엔 너무더워요
띠사랑님
항상 행복하십시요
실바람님
언른 찬바람좀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채님
꽃구경 시켜드렸으니
잡것들 말고
도야지로 보답하십시요
바쁘시던데 건강 챙기시구요
리택시님
술도 좋아하시쥬?^^;
쏠라이크립스님
아닙니다!!
설 사는 절므니도 꽃 좋아 하시거등여~^^;
호띠기님도
꽃길만 걸으십시요~
삼실 출근했다가 장모님 모시고
애들 다 델꼬
점심에 얼음골쪽 오리불고기집
다녀왔네요.....
집에 계시는게 현명하다에 한표입니다^^
더워요 더워 ^^
큰일하셨네요
더워도 장모님 좋아하셨을듯 합니다
저는 장인댁이 걸어서 10분거리라
심심하믄 뵙습니다ㅡ.,ㅡ
또 나가고 잡습니다 ㅎ
더울땐 집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