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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은 내친구

저 아래 낚시인들이 가득한 포인트를 뒤로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하고자 수로 상류에 자리를 하고 12대의 낚시대를

가지런히 펼쳐놓은지 3시간째... 기대는 없었지만

또다시 찾아온 내친구 꽝!

이젠 너와 가끔씩 아주 가끔씩만 만나고 싶다

 

꽝은 내친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진정한 친구를 만나셨네요.
언제봐도 어색함없는 진정한 친구 ㅎㅎ
두바늘님 제 친구 자주 보내드릴께요 ㅋㅋㅋ
그친구와 평생을
쭉~~~같이하십시요~^.^
대꼬챙이님 그 친구는 여행을 좋아한다네요
아마도 대꼬챙이님 옆으로도 ㅎㅎ
눈만달린붕어님 그 친구가 발이 넓데요 ㅎㅎ
낚시 갈챠 디려요?
누구나 그 친구와는 친한게 아닌가요?
리택시님
그 친구 멀리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ㅎ ㅎㅎ
친하기 싫은데 낚시할때만 은근슬적 오네요
저에게는 한달에 서너 번씩은 꼭 만나는 절친입니다
우째...

자라 잡는 법이라도 갈카 디려요? ㅡ,.ㅡ"
이박사님
참새님
피터님
그 녀석 이제야 갔어요 ㅋ ㅋㅋ
그녀석이 만인의 친구였군요
친구였길 망정이지 연인이였으면...우짤까요ㅎ
그 친구가 이짝으로 왔나 봅니다.
1시간째 꼼짝을 안합니다..^^
대물도사님 그러게나 말이에요 ㅎㅎ

노지사랑님 전 네시간만에 가더라구요 ㅋㅋ

하하 피터님 배가 쫌 아프시죠? ㅋㅋㅋ
난 올해 절교할껍니다..
그친구..
친하다고 오냐오냐 했더니..
아주.. 미친척 ..들어붙을라 해요..
초율님 변죽이 좋은 친구긴 해요 그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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