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한 초등부샘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으로~
실화라네요.^^
어느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문제를
한 학생이 답을 쓰고 그 답을 화이트로 덧씌어
지운 다음 옆에 아래와 같이 써 놓았답니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무실에서 채점을하시던
선생님이 그걸 보시고 어이가 없다는 듯 옆
선생님한테...
'이것 좀 보시라' 고 보여 드리니 옆
선생님도빵 터졌답니다.
선생님께서는 진짜 동전으로 긁더니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이노무 dog시끼' 하면서
교실로 급히 뛰어 갔답니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길래
저리 화가 나셨나 하고 확인해 보니...
"꽝! 다음 기회에~~"
ㅋㅋㅋ~~~~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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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입니다. ^^"
이건 정답 처리 해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재기발랄하니 반이라도 맞은 셈 쳐줘야 할 것 같네요
하하하하 귀여운 녀석~
어린 소풍군의 실화라고 말씀 드렸는데,
귀여운 녀석"이라고 하심은 믄가 딴 의도가?
만화 그렸다가
디지게 맞은 적은 있습니다만 ---
저는 늘 병풍 체질이지 쿠테타를 향한 욕망은 없다는..;;;
제 동생을 아시는지?
원무과 직원 아가씨들과 간호사들ᆢ저거이 돌앗나ᆢㅋ
웃음이 안멈추니ᆢ우씨ᆢㅋㅋ
원무과 직원 아가씨들과 공유하세요..
그럼 웃는 이유를 아실떼니
배꼽 빠지네유..
잼있게 빵~터집니다~ㅎㅎ
글마 거거 센스 쥑이네
나도 울 아들놈한테 함 칼케줘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