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어렵게 수중전 차려놓으니 비바람이몰아쳐 몸만 빠져나와 자고 나오니 접어둔 파라솔이 간다는 말도없이 사라졌네요
바람이 심했나봅니다
사진상으론 고요하니 보입니다만 ^^
저 안 웃었습니다.
바람이 아무리 심했어도 멀리가진 못했을텐데요
아니면...
물속에 쓰레기하나 추가된겁니다.
누군가는 바늘에 걸고서는 손맛좀 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