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댐낚시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요..
일반 노지낚시는 꽝이 별루 없는데.
이노무 춘천댐은 여지껏 30번 넘게 간거 같은데..붕어 얼굴 2번 봤네요..붕어라고 하기도 뭐한 붕애.
4짜 혹부리가 종종 나오는 신포리를 자주가는데요..갈때마다 꽝이네요..다음엔 안와야지 하면서도 오기로 가게되고..
신포좌대 12연꽝 기록중인데요.올해는 안갈려고 하는데..자꾸 땡기네요.ㅎ_ㅎ 신포+고탄+세월+광명+호수 까지 다하면 대충30연꽝 정도 될거같네요..
월님들은 꽝 기록이 얼마나 되십니까??
꽝 연속으로 얼마나 치셨나요??
금빛바늘 / / Hit : 1186 본문+댓글추천 : 0
뭐 분위기에 꼽히면 패수가 많아도 상관없지요
참고로 소류지만 다닙니다.
노지는 좀처럼 꽝연속은 아직..
물을 품어 봣어야 직성이 풀렷을 거인데ᆢㅋㅋ
출조 2~3/月
지지난주 꽝 쳐봤구요. 꽝은 어쩌다가 한번칩니다.
연속으로는 못해봤습니다.
험한 계곡지이고
물은 절대 다 못 빼는 곳.
1년에 약 3번 정도 그 저수지를 출조 하는데도..
예전 놓쳤던 대물이 삼삼해서 매년 가 보지만 ..에혀.
신포좌대 저도 예전에 몆번 타봤는데
별 재미는 못봤네요^^
정보 하나 없는 데 들이대기, 터가 세고 빡신데 앉으면 계절별로 너댓번씩 앉아도 1년 내내 스무번 이상 꽝칠 때도 있겠죠.
그러곤 그곳은 아예 다신 찾지도 않기도 하고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천번을 꽝을 쳤습니다.
앞으로도 3천꽝이나 4천꽝이 남았는지도 모를 일이고요. ^^;
꽝~ 친한 사람들끼리 잠깐씩 놀리는 맛이지, 솔직히 꽝에 연연하는 사람하고는 낚시가기 싫죠. ^^
꽝 기록 깨실려면 5~6짜터 가심되요
느는건 잠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