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주말이 아냐~~
주말인데 낚시는 가야지~
주말마다 낚시 다니느라 바쁘시죠??
낚시 가는만큼 부모님 찾아뵙고 가족들
챙기시나요?? 낚시장비 사는 만큼 부모님
용돈은 많이 드리나요?
자기쓸거 다 쓰고 술먹을고 다 먹고 장비
살거 다 사고 자식들 하고싶다는거
다 해주고 그리고 나서 넉넉치 못하게
드리고 있는건 아닌지 .. 생각들 해봅시다
쓸거 다 쓰고 남은거 드리는건 좀 아니죠?
이런 글쓰는 저조차도 그리 넉넉치 못하게
드리긴 하네요^^ 그래도 제 낚시 출조
출발지는 항상 시골 부모님 댁입니다
낚시 다니는 만큼 부모님 찾아뵙시다.
돌아오는 추석에 고향 부모님댁 안가고
해외로 놀러간다는 지인의 말듣고 열나서
주제넘는 글 올립니다..
월님들요 효도합시다
꾼의 욕심
동대문낚시왕 / / Hit : 2965 본문+댓글추천 : 0
주말 부모님과 좋은 시간 되라 동바야~
가만 생각 해보니 용돈 드린적 없지 싶네요..
돈 생기만..낚시 용품 사는데 올인;;
이제 부터라도 용돈 좀 즈리고 해야 겠습니다..
뒤를 돌아 보게 하는 글 보며 반성 합니다.ㅡ,.ㅡ;;
이건 한가위 에는 모든 월님들이 가족과 함께 합시다요...
아이들 데리고...ㅎㅎ
부모님은 손주 손녀 보시고
전 낚시장비 말리기도하고 다음출조 준비도 해놓고...ㅎㅎㅎ
그러지 못하고 .. 주말에만 뵈니간요 ^^
또한 농사일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가서 일 도와드리는거야 당연한 거지요 ~ ^^ 제가 한번 움직이면
부모님 하실일이 그만큼 줄어드는건데요 ~ ㅎㅎ
제얘기같아 동낚왕님 덕분에 엄니한테 문자 하나보내고
"왜"
라고 답장받고 출조준비합니다.
해도해도 모자라지요...
부모님돌아가시더라도 후회없을만큼 마음을 드리고자합니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밤낮기온차가 제법 있네여 ^^
출조시 따뜻한옷한벌씩 챙기셔용 ^^
앞으로는 생각 좀해야 겠네요...
전화로 하라고 혼났심니더 ㅋㅋ
효도많이 하신 자식은 그렇게 슬퍼하지 않다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소홀해지는것이 부모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