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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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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주말이 아냐~~ 주말인데 낚시는 가야지~ 주말마다 낚시 다니느라 바쁘시죠?? 낚시 가는만큼 부모님 찾아뵙고 가족들 챙기시나요?? 낚시장비 사는 만큼 부모님 용돈은 많이 드리나요? 자기쓸거 다 쓰고 술먹을고 다 먹고 장비 살거 다 사고 자식들 하고싶다는거 다 해주고 그리고 나서 넉넉치 못하게 드리고 있는건 아닌지 .. 생각들 해봅시다 쓸거 다 쓰고 남은거 드리는건 좀 아니죠? 이런 글쓰는 저조차도 그리 넉넉치 못하게 드리긴 하네요^^ 그래도 제 낚시 출조 출발지는 항상 시골 부모님 댁입니다 낚시 다니는 만큼 부모님 찾아뵙시다. 돌아오는 추석에 고향 부모님댁 안가고 해외로 놀러간다는 지인의 말듣고 열나서 주제넘는 글 올립니다.. 월님들요 효도합시다

그마음 많이 배운다.

주말 부모님과 좋은 시간 되라 동바야~
전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가만 생각 해보니 용돈 드린적 없지 싶네요..

돈 생기만..낚시 용품 사는데 올인;;

이제 부터라도 용돈 좀 즈리고 해야 겠습니다..

뒤를 돌아 보게 하는 글 보며 반성 합니다.ㅡ,.ㅡ;;

이건 한가위 에는 모든 월님들이 가족과 함께 합시다요...
헐 ~ 선배님요 동바 아닌데유 ㅜㅜ 동낚입니다 ..
저도 낚시 후에는 꼭 부모님 댁에 갑니다...

아이들 데리고...ㅎㅎ

부모님은 손주 손녀 보시고

전 낚시장비 말리기도하고 다음출조 준비도 해놓고...ㅎㅎㅎ
좋은글입니다 항상 주말이면 부모님댁에 가시는 동낚님 역시 모범이 됩니다~^^
동대문낚시왕님의 좋은글 읽고갑니다
아닙니다 ~ 저 또한 불효자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 ..

그러지 못하고 .. 주말에만 뵈니간요 ^^

또한 농사일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가서 일 도와드리는거야 당연한 거지요 ~ ^^ 제가 한번 움직이면

부모님 하실일이 그만큼 줄어드는건데요 ~ ㅎㅎ
반성합니다...속 깊은 동낙님 파이팅
"최여사~ 사랑한데이~하트뿅!!"

제얘기같아 동낚왕님 덕분에 엄니한테 문자 하나보내고

"왜"

라고 답장받고 출조준비합니다.
부모님얘기만 나오면 항상 반성하고 울컥합니다...

해도해도 모자라지요...

부모님돌아가시더라도 후회없을만큼 마음을 드리고자합니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 노력하고있습니다 ^^

밤낮기온차가 제법 있네여 ^^

출조시 따뜻한옷한벌씩 챙기셔용 ^^
제가 부끄 럽습니다..노력 하겠습니다^^
글보고나니 부끄러울 뿐이네요~~
앞으로는 생각 좀해야 겠네요...
이제라도 반성 하시믄 ~~ 이미 효자인겁니다 ^^ 방금 엄니한티 문자했더니
전화로 하라고 혼났심니더 ㅋㅋ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장 많이 우는 사람이 불효자 라고 합니다

효도많이 하신 자식은 그렇게 슬퍼하지 않다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공감하는 글 입니다.늘 거기 그자리에 계실거라 믿고

소홀해지는것이 부모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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