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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토요일은 그냥 보냅니다.
토요일 낚시 안간게 도데체 몇달만인가.
정말 할짓 없어, 창평지 내려보이는 언덕에 올라봅니다.
차가운 바람 썰렁한 물색.
흑백이 더 차가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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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라고는 저태양뿐.
너 마져 가버리면.
나도 집으로 가야지.
굽이 굽이 길따라 어둠은 오지만.
길게 이어진 선따라 등불 밝혀지겠지.
발아래 밟히는 자갈의 속삭임만 가득한 산길에.
낚시못간 꾼의 푸념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데.
들어와 보이소
일단 탐색후...
선비님은 체면상 달리지 마시고 유유자적 걸어 가세요
좋은 공기 마시며
좋은 낚시취미로
오래오래 사셔유
넘 부럽습니다 ^-^*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세요~~
사진기다루시는 솜씨와 뽀인트잡는 실력이 야~~아~~~술!!!!!!!~~~~~~이심미더 ^^
우리는 이제 막 시작 입니다
눈이 자주와서 벌써 부터 걱정이 많긴 하지만
벌써 두번 출조에 나름 재미를 보았으니
이곳도 살만한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멍빵님 구봉지 또 언제가유
달구지님 이쪽으로 이사 오세요. 아가씨 많은 버스 타지 마시고 ㅎㅎ
올리시는 사진들 마다..작품이네용..
눈이 많이오고 있네요`~눈길조심하세요`~아랜녁은 눈이 안오나?
막걸리 두부김치 드릴께요
리택시님 여긴 눈이라곤 눈씯고 봐도 없어요
제비님요 어디로 가까요
선배님 ㅠ
아까운 한주 였네요
예사롭지않네요
제 후배중에
사진 교수있는데.,....
그 보다 훨씬 좋습니다 ㅎㅎ
관심분야가 같아서 그런지 붕어님 사진이 좋습니다.
수석은 잘있죠 ᆢㅎㅎ
한폭의 그림 임니도! ♡~
두달이 눈이 호강합니도!!
하드락님 과찬 이십니다. 배운거도 없고요 배우고 있는 중인데 마음 내키는 데로 대충 찍습니다 ㅎ
비맞은 대나무님요 내년 봄에 다시 모디자구요
두개의달님 호강 하셨으니 한잔 사세요 ㅎㅎ
흑백과 칼라를 불문하고
쓸쓸함,,외로움이 묻어 나는 느낌입니다.
어느 이름 모를 산속 저수지에서
차가 빠졌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 ^^
저수지도 안보이는 곳으로...^^
물가에선나무님 그래도 물을 봐야 하루를 접습니다. 매일 퇴근길에 보는 저수지 입니다 ㅎㅎ
예전 맨행님도 그렇게 가셔가꼬 월척에서 떠나가셨죠.
우쨋든 사진빨 좋네예 ^^
제가 투망 섹시하게 휘리릭 치는 법 알켜드릴게요. ^.~
이박사님요 쪼메만 기다려 주이소 정리하고 내려갑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