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을또그렇게 먹으면 개라고 마누라한테 말한지 며칠이 지났을까요? 5병깠습니다 마누라 두잔거들고요 속이속이 뒤집어지는데 해장국도 안넘어가고ㅜㅜ 출근은했는데 일도안되고 눈은 튀어나올거같고 ㅋㅋ 그렇게먹고 마누라한테 덤비다가 술냄새난다고 욕만바가지로먹었네요 ㅋㅋ 붕애가 아니고 강아지로 개명해야겠습니다ㅜㅜ
꽐라동지~~~
진짜개취급하시네 ㅜㅜ
미버요 전부다
용짬뽕들고 위문갈게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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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입니다.ㅠㅠㅠ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수가...
말로는 설명이 안되니...
안동댐붕애님
위로를 드립니다.
7일넘게 만취가 됐더니 진짜 죽을거 같아서 3일 참았으나 아마 오늘은 왕새우에 한잔할거 같내요^^
배추 사다가 그냥 씻어서 드셔 보세요
속풀이에 생각외로 효과 있습니다
그러셨군요....
소주로 시작해 맥주,소맥,막걸리..
결국엔 아가씨들 출근한 가게 찾아 삼만리..
담날 토하고 또 토하고 다시 토하고..
더이상 나올것도 없는데..
그냥 토하고..
결국엔 응급실 갔습니다.. ㅜ.ㅜ..
수액링거에 이상한 주사를 2번 첨가하던데..
한 30분 자고 일서나니 귀신같이
토도 안하고 속이 후련..
정 안되고 힘드시면
그냥 응급실 가셔서
과음해서 죽겠다고 말씀하십시요..
진짜 살만하던데요.. ^^;;
거기도 겁나는 아가씨들 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