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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부다

월척지  선후배님  건강 하시지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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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향하여  어부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맹물 냄새가 그리워

요며칠 바람이 씨게 부는통에  바다에 나가지  못해

나는 어부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바람속을  뚫고 낚싯대 두대 널어놓고

나는 어부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붕애들과 놀고 있읍니다


아이쿠 선장님.
뱃일은 별일없으시죠
건강은 하시고요
원줄1.5호에 잉어랜딩 하는모습
다시한번 봐야될건데.
명절잘 보네시고
무탈 하십시요.
오랜만이네요.
먼저 갔을때 뵙지도 못하고 왔네요.
조만간 내려가면 함 뵙겠습니다.

모처럼 맹물에 대 담그셨는데
손맛 찐하게 보세요.

태풍온다는데 피해 없으시길....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갑자기 어부라굽셔?
참치 잡으십니까.^^♡
꼬기 염장해논거 다 보내봐요

보고잡네요
빨랑 집에 가라고
발갱이들이 덤벼요~~^^


리박사님 두해도 넘었쓔

붕춤 선배님
건강하시지요
요즘은 염장보담 냉동이쥬
이게 뉘신지요?
반갑습니다.

뵌지 오래 되었네요`!

예나 지금이나 늘 후한 삶이 느껴 집니다.
함 뵈야 할텐데...
붕어들 긴장하겠는데요 ㅋ

잘 지내시죠?^^
가을 꽃게는 어찌된게?
연락주시게?
나로도가 가까우면 자주가겠구만
넘 멀어서ㅠㅜ
지난 휴가때 받기만하고
여러가지 신경써줘서 고마워
항상 안전하게 지내
그래야 또 털러가지
지난 휴가에 못보고왔네요ᆢㅋㅋ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늘 안출 기원드립니다ᆢ^^
풍경이 좋습니다.
손맛 보시길요~^^
딱봐도 바닷가 소류지 토종터 느낌이 나네요.
경치 좋은 나로도로 가셨군요.
목마님
미끄덩은 내가 먼저 침발랐으니
또 털 생각은 마슈
내꺼닷

얼굴 한번 봅시다
산적패 같은 험상궂은 얼굴이라도
오래 안보니 보고는 싶네요
목마님과 미끄덩님 둘다 한테 하는 말이유
어부로 전업을 했군요.
넉넉한 웃음이 참 보기 좋았는데, 보는게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네요.
늘 풍성한 조과(만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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