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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낚시꾼이다~~~^^

어제 곁지기 퇴근후 270킬로미터를 달려 고향에 왔습니다.

어버이날인데 부모님  뵈러 지독히도 막히는 길을 달려와 늦은시간에 대만 펴놓고, 동생집에서 푹자고,  다섯시에 일어나 한시간째 망중한을 즐기는 중입니다.

나도 낚시꾼이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동생 이야기로는 올들어 낚시꾼을 본적이 없다네요.

꼬기가 없나?

 

여튼 한시간동안,

찬넬표 건빵 한개랑,

싸와디캅 한개 만나고 조용합니다.

 

두시간만 더하고 대접고,

산에 올라 부모님 뵙고, 

누이네 못자리 흙 담아줘야 합니다.

 

두시간 안에 납자루 한마리 나와줘야 하는디....

 

 

 

여긴 서울과 다르게 황사가 심하지는 않네요.

어제는 꼭혹성탈출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쇼~~~^^

 


납자루에 뜰채? ㅎ
오시는길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
어휴~
멀리까지
내려가셨네요..
분위기는 완죤 따봉 입니다~~^^
드뎌 뜰채를 쓸 기회였는데 그만 습관처럼 그냥 들어올렸습니나.
목줄 터질뻔 했습니다...
전 평택에서 주말 특근중..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조심히 올라오세요..
시골에 가셨군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낚시는 폼이고
풀떼기가 전문으로 아는데..ㅋ
아....뜰체의 사용용도가 그것이었군요......
역시 노지사랑님은 고수이시군요.!
낚싯대와 의자등등.. 블랙 + 레드 컨셉이네요?
여성 조깅족들의 눈길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
낚시 세시간만에 납자루 항개 했습니다.

9치나 될랑가 하네요.

30분만 연장하고 접을겁니다.
어 뜰채닷!
뜰채맛보셨으니 연장전 돌입하시는군효~

일보시고 조심히 귀가하세요
옷!!^^
처음 봅니다
노지사랑님 붕어사진 올리신거ㅋ
뜰채는 60파이 인가요? ^^;
엄청 크게 보이네요
볼일 잘보시고 복귀하시길....
어어~ 40분뒤에 얘 엄마가 올텐데 그냥 가신다고요?
다섯시에 눈이 떠지시다니!!!
역시 얼쉰들은 아침잠이 엄쓰시구나.
전 절머서 막 잠이 많아가꼬 짐 겨우 눈 비비고 일났구먼유.^^
역쉬 노지사랑님 은 실럭자이십니다.
민물에서 고등어를 다 잡으시고
그꼬기 내가 밥줘서키운건디유~~~~
그거한마리 남아서리 애지중지 키우건디~~~
ㅠㅠ~~~~
8시반에 대접어놓고 산에 와서 노는중입니다.
시원하니 좋네요.^^

아휴..좋으시겠어요.고향..
낚시까지..
푹 쉬고 오세요..^^
..
사실은..고향가면 여기저기 찾아볼데많아서..정신없이 뺑뺑이돌다 오능거 아녀요??
저는..고향가면,..형..친구들 등쌀에..
숨어댕기는데..ㅋㅋ
체력좋으시네유.ㅎ
낚시하는거 구경만 했는디 헤롱해유.
음 낮잠잘 시간이넹,,,
딱 봐도 7치인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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