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峙雅婦裸 認智愚夜老 (마치아부라 인지우야노)
擇度餓以茶 克河至磨羅 (택도아이다 극하지마라)
世上捨裏可 別巨兒利多 (세상사리가 별거아이다) - 소리나는 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마귀의 산에 아름다운 여인이 발가벗었으니
밤늙은이 같은 지혜와 어리석음을 알겠구나
수행자의 길을 택하여 차한잔으로 굶주렸지만
극강*에 굽이쳐 비단길을 열었도다
세상에 어디 알맹이를 버릴 수 있겠던가
언제나 홀로 있는 큰아이를 돌보리라
*극하(克河) : 중국 황하에 흘러드는 샛강으로 사천성의 곡창지대인
개남지역을 휘돌아 흐름
내일이 노동절이네요. 다들 힘들게 살아가시겠지만 근로자로 일하시는 횐님들!
더 힘내시구요, 올해 경기 좋아져서 내년에 월급 팍팍 올라가도록 열심히 일합시다. 화이팅!
나른한 오후에 선물하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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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NT000님도 즐거운 연휴되시고 홧팅입니다
그리고 짬내서 낚시^^^^^^
물가에도 한번 다녀 오시구요..
당연히 대구리도 한마리 하이소~~~
즐거운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