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우리

나 라는 점을 강조하다보면 이기주의적 생각에 몰두하게됩니다. 나 아니면 ..이라는 생각 자체가 조직사회나 개인생활에서는 치명적 오류를 범할수있읍니다. 나라는 생각은 전체를 무 의미하게 여기고 나와 다른생각은 생각지도 않는 크나큰 오류를 범하게됩니다. 즉 발전성이 떨어지고..소외된 자기만의 공간에서 살게 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저도 젊습니다만)이기주의의 사상에 젖어 있는듯 싶읍니다. 교육이 그렇게 가르치고 가정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란 단어는 생각지도 않고 염두에 두지도 않은듯합니다. 나란 우리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또한 우리는 나를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생관계 우리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우리가 있을때 바로 사회가 생성되는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런생각이 돈키호테처럼 보편 타당성이 결여 되는건 인정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회가 많이 변햇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만이라도 라는 시작이 우리가 되어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나와 생각이 틀린것은 언제가 꼬집어야 직성이 풀리고.나와 생각이 같은면 그 어떤조건에서도 친구가되는... 노지 조사님들은 유료터를 무시하고..대물 조사님들은 떡밥조사님들을 무시하고.. 단지 나와 패턴이 틀리다는 이유로.. 하지만 우리속에는 나와 같은사람, 틀린사람이 섞여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닐가여? 포항제철의 제철에서도 순철은 30% 잡철은 70%가 들어가야 강철이 만들어진다고 알고 있읍니다. 나와 같은생각 나와 같은 행동만을 추구한다면 발전은 없고 퇴색해가는 그런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월척에서도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꼬고 나와 다른패턴을 가졋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여... 월척 활동에서 월척 전 회원들이 활동을 하는건 아닙니다.. 몇몇분이 이끌고 그 이끌림이 좋아서 따라가고..그 무리가 형성되서 본보기가 되면 월척이라느 단체가 남들에게 호감을 주는 단체가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비가 꾸물꾸물와서인지 헛소리를 쓰게되네요... 제송합니다...